엔비디아 젯슨 TX1 기반 시스코 스파크보드가 새로운 차원의 팀 워크를 제시합니다.

by NVIDIA Korea

동료가 회의실 맞은편에 앉아 있든 바다 건너편에 있든, 이제 협력이 훨씬 쉬워집니다. 최근 시스코가 선보인 시스코 스파크 보드(Cisco Spark Board)는 4K 화질의 올인원 기기로, 스크린 공유,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IWB), 화상 회의를 지원합니다.

55인치와 70인치 모델로 출시된 스파크 보드와 함께라면, 팀이 어디에 있든 상상하지도 못했던 새로운 방식으로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지요.

스파크 보드는 첨단 로봇과 드론에도 적용되는 엔비디아 젯슨(Jetson) TX1 비주얼 및 AI 컴퓨팅 플랫폼으로 구동됩니다. 젯슨은 딥 러닝, 컴퓨터 비전, GPU 컴퓨팅, 그래픽, 이미지 프로세싱 부문의 최신 기술을 아우르며, 가장 이상적인 임베디드 디바이스(embedded device) AI 컴퓨팅 플랫폼입니다.

 

한결 쉬워진 협력 

스파크 보드를 사용하는 발표자가 판서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면, 연결된 다른 스파크 보드, PC, 태블릿,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에도 해당 정보가 바로 나타납니다. 이 보드는 엔비디아 다이렉트 스타일러스(DirectStylus) 기술 덕분에 자연스러운 필기감과 표현이 가능한데요. 극단적으로 낮은 이미지 지연시간은 실질적으로 스파크 보드에 글자가 적히는 동시에 원격 스크린이나 모바일 기기에 구현될 수 있게끔 만들어 줍니다.

젯슨은 스파크 보드의 4K급 디스플레이에서 콘텐츠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첨단 그래픽 또한 지원합니다. 스파크 보드의 이미지 프로세싱 성능은 내장 카메라를 장착한 기기에서 고화질 화상을 구현해 탁월한 화상 회의를 지원하지요.

토어모드 리(Tormod Ree) 시스코 부장은 “스파크 보드는 사람,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연결합니다. 엔비디아 젯슨 플랫폼은 스파크 보드가 사람들을 참여시키고, 무엇인가를 만들어내고, 일을 해내게 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데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작지만 강하다: 젯슨 TX 1
작지만 강하다: 젯슨 TX 1

세계를 잇다

스파크 보드에서 젯슨은 여러 분야에 걸쳐 전례 없는 협력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전 세계에서 일하는 동료들을 투입하여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고, 교사들은 여러 교실과 인터랙티브 수업을 하며 학습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영화 제작진들은 현장과 스튜디오에서 촬영분을 동시에 편집할 수 있습니다. 뉴욕의 패션 디자이너들은 파리, 밀라노의 동료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의류 라인을 런칭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테그라(Tegra) 사업부의 디퓨 탈라(Deepu Talla) 부사장 겸 총괄관리자는“엔비디아는 시스코와 협력해 새로운 차원의 협력 경험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젯슨 TX1 AI 컴퓨팅 플랫폼에 기반한 시스코 스파크 보드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팀을 연결하는 세계적인 툴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