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C 현장에서: 전함에서 우주선까지 VR이 일으킨 변화를 살펴보세요!

by NVIDIA Korea

록히드(Lockheed), 맥라렌(McLaren), 유비소프트(Ubisoft), 미항공우주국(NASA) 등이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에서 선도적인 가상 현실(VR)을 선보입니다.

   

날렵한 2인승 슈퍼카. 첨단 기술로 무장한 전함. 게임 플레이어들을 스타트렉 함선 엔터프라이즈호로 실어 나르는 가상세계. 가상 현실은 이 모든 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동차 디자이너부터 건축가에 이르기까지,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AR)을 이용한 사전 시뮬레이션을 이용하면 더 빠르게, 경제적인 방법으로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궁금하시다면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센터(San Jose McEnery Convention Center)에서 현지 시간 5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GTC의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VR과 AR을 주제로 20개 이상의 세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는 엔비디아의 대표적인 연구 과학자인 모건 맥과이어(Morgan McGuire) 박사가 업계 현황에 대한 연설을 펼칩니다.

이어서 방위, 게임, 항공우주 등 여러 산업 부문에서 활동 중인 VR/AR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현장 경험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엔비디아의 VR 빌리지(VR Village)에 들르면 놀라운 데모들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는데요. 많은 영감을 얻으셨다면, VR 랩에 참석해서 기술 핸즈온 세션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주요 세션 소개:

  • 미션 크리티컬한 기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미국 최대의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업체인 록히드 마틴 RMS(Rotary and Mission Systems) 사업부는 레이더 및 지원 시스템을 현대적인 전투 장비에 통합시킵니다. 록히드가 생산에 앞서 디자인을 최적화시키기 위해서 OpenGLCUDAOptiX,Iray 등의 GPU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확인해보세요.
에픽의 VR 패널로 참여하는 맥라렌의 마크 로버츠 디자인 책임자
에픽의 VR 패널로 참여하는 맥라렌의 마크 로버츠 디자인 책임자
  • 외계를 향한 몇몇 우주비행사들의 다음 행보는 가상 세계에서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NASA는 상용 게임 엔진과 보급형 VR 기술을 사용해서 하이브리드 현실 트레이닝 시스템을 휴스턴의 존슨 스페이스 센터에 구축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실제 100만개의 폴리곤급 CAD 시뮬레이션과 저비용 3D 프린트로 생성한 모형 툴과 조종면을 기반으로 합니다.
  • 이동 광선을 쏠 준비는 되셨나요? 유비소프트(Ubisoft)는 “스타 트렉: 브릿지 크루(Star Trek: Bridge Crew)”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크리스 얼리(Chris Early) 디지털 퍼블리싱 사업부 부사장이 주요 시사점 및 게임 플레이어 행동에서 얻은 인사이트, 게임 플레이 디자인 팁과 유비소프트의 VR 게임 타이틀인 “이글 플라이트(Eagle Flight)”, “웨어울브스 위딘(Werewolves Within)”, “스타 트렉: 브릿지 크루”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GTC의 VR/AR트랙을 확인해 보세요. 등록은 이곳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