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전기요금 청구서를 빠르게 처리합니다

계산서, 청구서, 정산서. 이런 단어들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무엇을 계산했었는지 찾기 위해 영수증 더미를 헤집는 건 더욱 번거로운 일이지요.

대규모 사업장의 경우에는 특히나 사업체 전체를 아울러 다양한 구역에 필요한 전기요금을 계산해야 하기에 이와 같은 일은 더욱 부담스럽습니다.

이렇듯 전기를 사용하고 사용 요금을 지불하는 과정은 불필요한 시간을 소요하는 일이기에 많은 사업장은 공급자와 직접 거래하는 방식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대신 제 3자로 일컬어지는 중개업자나 에너지 브로커를 가운데 끼고 거래합니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70퍼센트의 사업장이 이 방식을 이용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업장에서 에너지 중개업자들의 도움을 받는다고 해서 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에너지 동력 조달은 아주 전통적인 방식의 사업모델이며, 이 프로세스는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볼 수 있는데요. 대다수 에너지 시장은 규제화를 통한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있어, 이에 기업들은 공급자나 브로커들의 상업적 이윤 착취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 기반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회사인 에너지 마인(Energi Mine)은 21세기 형태에 맞는 동력 조달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그 방식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이 스타트업은 엔비디아의 GPU 기술을 탑재한 인공지능을 이용해 더 효율적이고 명확하며, 효과적인 방식을 제공합니다.

 

오래된 것은 가고, 새로운 방식이 옵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GPU로 구동되는 딥 러닝 방식을 통해 에너지 마인은 소비자들의 전력 사용량 패턴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수동 방식이었던 프로세스를 자동화시키자 자연히 고객 관리에 들어가는 시간과 자원은 늘어났습니다.

에너지 마인은 주로 실제 회사가 소비한 전력량과 전표를 이중으로 증빙하는 청구서 증빙작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청구서 검토는 예전의 감사 방식을 포함하는데요. 이 작업을 위해 상근 직원들이 한 팀을 이루어 지난 6년 동안의 전표와 전력소비량을 비교한 후 직접 데이터를 입력합니다. 이 방식에서는 값비싼 임금 문제뿐만 아니라, 매우 느린 속도도 문제였습니다.

에너지 마인이 채택한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은 전통 방식에 비해 저렴하며, 두 달에 걸쳐 이루어지던 감사 기간을 20분으로 단축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시스템은 아주 높은 수준의 정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에너지 마인은 이미 유럽 내 천 백여 개 장소와 일하고 있는데요. 이 중에는 영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개별 건설 자재기업과 7번째로 큰 로펌도 있습니다. 에너지 마인은 처음으로 에너지 토큰 사업을 시도해서 소비자가 토큰으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인셉션 프로그램

에너지 마인은 엔비디아가 실행하는 인셉션 프로그램 의 회원사인 2000개 이상의 스타트업 중 한 곳입니다. 이 가상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기업에 기술력, 전문성 및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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