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PU 컴퓨팅을 연구하는 박사과정 학생들에게 50,000달러 장학금 전달

by NVIDIA Korea

지난 주, 엔비디아 펠로우십 프로그램(NVIDIA Graduate Fellowship Program)을 통해 엔비디아가 GPU 컴퓨팅 관련 연구를 하는 11명의 박사 학위 학생들에게 각각 미화 50,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엔비디아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GPU 기반의 연구를 진행하는 대학원생들에게 재정 및 기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수많은 국가에서 지원한 120명 이상의 학생들 중에서 11명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학생들은 GPU 컴퓨팅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딥 러닝, 고성능 컴퓨팅, 그리고 자율화 기계 등과 관련된 프로젝트들은 연구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수석 과학자 빌 댈리(Bill Dally)는 “선정된 뛰어난 대학원생들은 컴퓨팅의 미래를 정의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엔비디아가 이들을 지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엔비디아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전 세계 지원자들에게 열려 있답니다.

 

엔비디아가 선정한 2018-2019 장학생들을 소개합니다:

  • 아비쉐크 밧키(Abishek Badki),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타바바라 캠퍼스(UC Santa Barbara) — 단일 이미지 장면 추론을 위한 일관성을 적용한 자율 학습
  • 아담 스투크(Adam Stooke),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UC Berkeley) — 심층 강화 학습의 가속화
  • 아이쉬와라 아그라왈(Aishwarya Agrawal), 조지아 공과대학교(Georgia Tech) —지능형 시각 및 언어 시스템에 관한 연구
  • 애나 세라노(Ana Serrano), 사라고사 대학교(Universidad de Zaragoza) — 가상현실 영상의 문제점 해결
  • 앤디 정(Andy Zeng), 프린스턴 대학교(Princeton University) — 새로운 도구로 로봇을 조작하기 위해 완전한 3D 비주얼 상태 표현
  • 다니엘 조지(Daniel George), 일로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캠퍼스(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 실시간 멀티메신저 천체 물리학을 가능케 하는 시계열 신호 처리를 위한 딥 러닝
  • 후이쯔 마오(Huizi Mao),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 영상에서 사물을 인식하기 위한 빠른 알고리즘 및 하드웨어 플랫폼
  • 필립 띠에(Philippe Tillet),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 — 첨단 커널 융합을 통한 딥 러닝 시스템의 엔드-투-엔드 성능 향상
  • 윌리암 위안(William Yuan), 하버드 대학교(엔비디아 재단 장학생) — 신경아세포종 분류를 위한 형태론적 기초 규명
  • 쑨 황(Xun Huang),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 — 이미지끼리의 변환 및 텍스트의 이미지 변환을 위한 생성 모델
  • 질린 양(Zhilin Yang), 카네기 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 자연어 이해를 위한 데이터 효율적인 딥 러닝

 

그리고 엔비디아의 2018-2019 펠로우십 프로그램 최종으로 선정된 후보들을 소개합니다:

  • 첸시 리우(Chenxi Liu), 존스 홉킨스 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
  • 준보 짜오(Junbo Zhao), 뉴욕 대학교(New York University)
  • 마리오 드루몬드(Mario Drumond), 스위스 로잔 공과대학교(EPFL)
  • 마크 버클러(Mark Buckler),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
  • 스티브 바코(Steve Bako),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타바바라 캠퍼스 UC Santa Barb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