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C 2016: ‘스마트’한 당신을 위한 ‘스마트 카’ 세션

by NVIDIA Korea

GTC 2016: ‘스마트’한 당신을 위한 ‘스마트 카’ 세션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자율주행 자동차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이로봇, 제5원소 등의 SF영화에서만 등장하던 자율주행 자동차는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닌 현실화 단계에 있는데요, 최근 자율 주행 자동차의 테스트 운전 성공과 각국의 지원 정책이 가시화됨에 따라 자동차 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GTC 2016에서는 이러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답니다^^

엔비디아의 연례 행사인 GPU 개발자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GTC 2016’은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가는 전문가들을 만나 볼 수 있고 자율주행(Automotive)의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엔비디아의 GPU가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GPU는 다양한 정보와 엔터테인먼트를 자연스럽게 통합하는 최신형 운전석을 개발하는데 활용되고 있으며, 자동차를 설계 및 판매하는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답니다.

이러한 GPU의 기반의 기술들은 운전자들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도록 기존의 자동차를 자율주행 자동차로 탈바꿈시키는 인공지능(AI)의 혁명인 딥러닝을 주도하고 있답니다.

GTC의 스마트한 세션: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만나다

(토요타 연구소의 길 프랫<Gill Pratt> CEO)

자동차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스마트한 인재들이 GTC 2016에 참가하는데요, 수 백 개의 세션 중 40개 이상에서 자동차의 미래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각 세션을 담당할 연사진을 살펴보면, 아우디(Audi)와 포드(Ford), 토요타(Toyota),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 볼보(Volvo), GM, 할리 데이빗슨(Harley Davidson), 스페이스X(SpaceX), 구글(Google)과 같은 유명 기업 출신은 물론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스탠포드(Stanford) 대학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세션 소개

  • 인공지능 전문가인 토요타 연구소의 길 프랫(Gill Pratt) CEO가 로봇과 슈퍼컴퓨터, 자동차의 융합에 대해 논의합니다.
  • 볼보 자동차의 헨릭 린드(Henrik Lind) 기술 전문가는 스웨덴 고텐부르크(Gothenburg) 본사에서 진행될 드라이브 미(Drive Me)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자율 주행 자동차 100대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 아우디의 마르쿠스 쿠에네(Marcus Kuehne)와 토마스 주크트리겔(Thomas Zuchtriegel) 담당자는 아우디가 선보이는 특별한 가상 쇼룸을 소개합니다.

  • 메르세데스 벤츠 R&D 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알렉스 힐리거(Alex Hilliger)가 차세대 디지털 사용자들을 위한 운전 체험에 대해 소개합니다.

  • 델프트 공과대학(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의 플로리스 가이서(Floris Gaisser) 연구원은 최신형 GPU로 구동되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스스로 네덜란드의 도로를 주행하는 방식을 설명합니다

  • 아이리스(Eyeris)의 모다 알라위(Modar Alaoui) CEO는 자동차가 어떻게 최신형 안면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운전자의 주의력과 인지력, 감정의 동요을 파악하는지 살펴볼 예정입니다.

자동차 인공지능의 핵심, GPU

GTC 2016에서 펼쳐지는 여러 세션을 통해 GPU와 자율주행자동차의 다양한 결합 기술 방식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GPU는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편리한 자율 주행을 위한 핵심 요소이자, 딥 러닝 기반의 최신형 인공지능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율 주행의 사례, 볼보 자동차)

가상현실 빌리지(VR Village)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GTC 2016에서는 단순한 강의 세션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최신형의 고성능 헤드셋과 강력한 GPU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가상현실 헤드셋(VR HMD)을 쓰고 다양한 가상현실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로라이트(Zerolight) 사가 5개 협력사와 함께 부스에서 첨단 가상현실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며, 참가자가 가상현실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 빌리지에 전시실 10곳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우디 가상현실 체험 표준 설정, 달에서 아우디 R8 보기)

GTC는 자동차 산업의 최신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최고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PU가 주도하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 GTC에서 확인해 보세요! 참, 엔비디아는 이번 GTC 2016에서 자율주행자동차(Automotive) 외에도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로봇공학(Robotics), 슈퍼컴퓨팅(Super Computing), 그래픽 디자인(Graphic Design),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등 GPU 컴퓨팅이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산업을 광범위하게 다룬 500개 이상의 세션을 선보일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