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콴타사, 엔비디아 테슬라(Tesla) P4, P40 가속기 탑재로 GPU 기반 서버 확장

by NVIDIA Korea

대만 콴타사, 엔비디아 테슬라(Tesla) P4, P40 가속기 탑재로 GPU 기반 서버 확장

소위 업계 리더라 불리는 혁신 기업들은 그들의 제품과 서비스가 최선의 방향으로 발전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심합니다. 인공지능 관련 리딩 기업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항상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죠.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서버 공급업체 중의 하나인 대만의 콴타(Quanta)가 바로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콴타는 GTC Taiwan에서 기업들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서버를 제공하기 위해 엔비디아 GPU 기반의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사용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다시 말해 사람이 세상을 이해하듯이 배우고 인지하고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컴퓨터를 위한 엔진으로서 제작된 엔비디아 파스칼(Pascal)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GPU를 포함하도록 서버 목록을 확장한 것인데요. 이러한 딥 러닝 추론작업을 위한 새로운 서버가 추가되는 단계에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영역에서의 영향력은 좀 더 확장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젠슨 황 CEO는 컴팩트한 크기의 세계 최초의 딥 러닝 전용 슈퍼 컴퓨터인 DGX-1, 페이스북의 인공지능 컴퓨팅 플랫폼인 빅서(Big Sur)의 추론 서버, 초코바 크기의 테슬라(Tesla) P4가 탑재된 슬림형 1U 서버를 만들기 위한 콴타사와의 협력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콴타사는 GPU 서버 부문에서 처음부터 저희와 협력해왔습니다. 어떤 종류의 데이터 센터를 만들려고 하는 경우건, 콴타 사와 콴타 클라우드 테크놀로지(QCT, Quanta Cloud Technologies)와 협력하면 현실이 됩니다”

젠슨 황 CEO는 이번 가을에 4개 대륙에서 개최되는 8차례의 지역별 GPU 기술 컨퍼런스 중 두 번째로 ‘GTC Taiwan 2016’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약 2천 명의 개발자, 연구자, 경영자가 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주 베이징에서 열린 ‘GTC China 2016’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행사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도 포함되었습니다.

– 딥 러닝/인공 지능, 전문 시각화, 고성능 컴퓨팅, 가상화, 임베디드 컴퓨팅, 가상현실과 같은 주제에 관한 30개가 넘는 세션
– 개발자들의 딥 러닝 기법 교육을 위한 딥 러닝 기관 실습

– 타이완의 10개 대학에서 출전한 팀들이 참가한 로봇 경기

– -10개의 스타트업 회사가 인공지능 발전을 가속화하는 GPU 활용의 이점을 설명하는 신흥 기업 정상 회의(Emerging Companies Summit)

“엔비디아는 고객들의 요구가 가장 까다로운 저지연성의 애플리케이션 작업 부하를 담당할 수 있는 고성능 솔루션을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콴타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대표인 마이크 양(Mike Yang)은 말했습니다. “앱에서 머신 러닝을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신경망, 인공지능, 빅데이터가 비즈니스의 성공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었고, 엔비디아 GPU를 장착한 저희 서버는 사용자가 요구하는 하이엔드 성능을 충분히 충족하고도 남습니다”

어디서나 쓰이는 딥 러닝의 효용성

엔비디아 GPU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실을 위한 강력하고 새로운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에서 수억 명의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의 배포 및 새로운 세대의 자율작동 기기 지원과 같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14년 이후로 GPU 개발자 수가 세 배인 40만 명으로 늘어나고 GPU를 딥 러닝에 사용하는 개발자의 수가 25배인 5만 5천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폭넓은 옵션을 제공

이렇게 급성장하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세계 선두 서버 제조업체 네트워크가 폭넓은 GPU 기반 서버를 구축하는데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CPU 전용 시스템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40배로 높은 엔비디아 테슬라 P4 GPU가 장착된 슬림형 1U 서버에서 엔비디아 테슬라(Tesla) P100 또는 엔비디아 테슬라 P40 GPU를 8개나 통합한 4U 시스템까지 다양합니다.

콴타사는 CPU와 GPU가 PCI-e에 비해 5~12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게 해 주는 NVLink 상호 연결 기술을 이용한 시스템을 최초로 제공합니다.

콴타사와 엔비디아는 첨단 연구 팀에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딥 러닝으로 까다로운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까지 모든 곳에 딥 러닝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날이 갈수록 가속화되어 가는 인공지능 시스템의 발전, 그 혁신적인 진화와 함께 돌아올 다음 소식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