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몰입감을 구현하는 실시간 버추얼 리얼리티와 미래적 영화 제작 기술의 모든 것 – ‘GTC20 디지털’에 다 모였다

ILMxLAB, 마그노푸스, 픽사, DNEG, 디지털 도메인 등 엔비디아 GPU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미래를 바꾸는 기업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by NVIDIA Korea

영화와 TV 제작의 미래 기술들이 우리 곁의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엔비디아의 강력한 쿼드로(Quadro) GPU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게임 엔진 등의 기술들이 최고의 시각효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의 제작 현장에는 최첨단 기술들이 점점 더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25일부터 시작된 GTC 디지털(GTC Digital) 행사에서는 이런 영화 제작의 최신 기술들의 교육세션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는 GTC 디저털에서 엔비디아가 준비한 풍성한 라이브 웨비나, 교육 세션, 전문가와의 대화를 비롯해 다양한 강연, 패널 토의, 그리고 온디멘드 형식으로 제공되는 오스카상 수상자와 업계 인사들의 시연을 시청하세요! 또 AI, 실시간 기술, 레이 트레이싱이 현재 프로덕션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고 미래에는 어떤 기술들이 구현될지 확인해 보세요.

우리의 관심을 끄는 특별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스토리텔링’에서 ‘스토리리빙’으로: 머나먼 은하계로의 여정

루카스필름에서 ILM 익스피리언스 랩(이하 ILMxLAB)를 이끌고 있는 비키 돕스 벡(Vicki Dobbs Beck)이 25년여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몸 담으면서 알게 된 노하우들을 공개합니다. 이 세션은 기술세션이 아닌 일반세션으로 실감콘텐츠(XR) 사업에 대한 소개와 ILMxLAB가 어떻게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장소와 공간을 바꾸는 연결된 경험(connected experiences)을 만들어내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1. 포토리얼리스틱 실시간 디지털 휴먼: 엔비디아 테드(TED) 강연에서 지금까지

디지털 도메인의 소프트웨어 R&D 부문 선임감독 더그 로블(Doug Roble)이 디지털 휴먼 렌더링의 시각적 충실도를 어떻게 개선했는지 소개합니다. 디지털 도메인이 자체 구동하는 자율 캐릭터(autonomous character)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아보고, 시그라프(SIGGRAPH) 리얼타임 라이브!(Real-Time Live!)에 소개됐던 2개의 디지더그(DigiDoug)를 만나보세요.

  1. 라이온 킹: 가상 프로덕션의 미래를 혁신하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마그노푸스(Magnopus)의 CEO 벤 그로스만(Ben Grossmann)과 오스카 시각효과상을 무려 세 차례나 수상한 바 있는 영화 라이온 킹의 시각효과감독 롭 레가토(Rob Legato)가 들려주는 가상 프로덕션 현장 뒷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로스만과 레가토가 영화 제작에 VR과 실시간 엔진을 적용하면서 느낀 점과 고전적인 기법과 전적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프로덕션을 어떻게 융합할 수 있었는지 설명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 실시간 워크플로우를 이용한 인 카메라 VFX

에픽 게임즈의 데이빗 모린(David Morin)이 스타워즈 드라마 ‘더 만달로리안(The Mandalorian)’에서 선보인 획기적인 작업과 함께 ‘인 카메라(in-camera) 시각 효과’가 영화와 TV 방송 업계를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세션입니다. 영화제작자들은 최신 실시간 게임 엔진 기술, 최신 GPU 하드웨어, 그리고 세트 내 영상 장비를 이용해 세트장에서 최종 시각효과(final-pixel visual effects)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본 촬영(principal photography) 중에 새로운 차원의 협업을 경험하고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죠.

  1. GPU 레이 트레이싱의 미래

오토데스크(Autodesk), 오토이(OTOY), 픽사(Pixar), 레드시프트(Redshift) 등 세계 주요 GPU 레이 트레이싱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례 패널 세션으로 GPU 레이 트레이싱이 디자인, 애니메이션, 게임, 시각효과 등의 창의적인 분야의 업무 프로세스를 어떻게 혁신할지 알아봅니다.

  1. GPU 지원 아놀드 렌더러

아카데미상 수상 시각효과용 프로덕션 렌더러 오토데스크 아놀드(Arnold)를 만나보세요. 오토데스크 수석 엔지니어 아드리안 헤루벨(Adrien Herubel)이 프로덕션 렌더링에서 물리적 조명 전송 시뮬레이션(light transport simulation)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아놀드가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소개합니다. 아놀드 사용자들이 복잡한 역동적인 장면 속 이미지를 어떻게 아티팩트 없이 생성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누구보다 먼저 엔비디아 옵틱스(OptiX)로 가속화된 아놀드 GPU의 최신 기능들을 확인하세요.

  1. 브이레이 GPU로 보는 최신 프로덕션 렌더링 기술과 프로젝트 라비나로 보는 최신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기능

옵틱스 7을 통한 아웃 오브 코어(out-of-core) 렌더링과 RTX 지원 등 최신 브이레이(V-Ray) GPU 기능을 알아보세요. 카오스 소프트웨어(Chaos Software Ltd)의 브이레이 GPU 팀장 알렉산더 소크레브(Alexander Soklev)가 DXR과 프로젝트 라비나(Project Lavina)를 통해 최신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능을 알려줍니다. 프로젝트 라비나는 100% 레이 트레이싱 환경에서 브이레이 장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는 카오스 그룹의 차기 제품입니다.

  1. 픽사의 차세대 렌더링 기술

미래의 애니메이션과 영화 시각 효과를 구현하는 픽사의 차세대 포토리얼리스틱 프로덕션 렌더링 기술, 렌더맨 XPU(RenderMan XPU)의 최신 기능을 알아보세요. 렌더맨 담당 수석 엔지니어 맥스 리아니(Max Liani)가 CPU와 GPU에서 이기종 컴퓨팅(heterogeneous computing)을 이용한 최신 기술을 소개하면서 렌더맨 팀이 엔비디아 RTX의 독보적인 기능을 어떻게 도입했는지 설명합니다.

  1. GPU 기반 프로덕션 품질의 파이널 프레임 렌더링

GPU 파이널 프레임 렌더링(final-frame rendering)에 대한 인식을 재정의하는 엔비디아 GPU 가속 렌더러, 레드시프트의 최신 기능을 알아보세요. 레드시프트 렌더링 테크놀로지스(Redshift Rendering Technologies) 공동설립자 겸 펠로우, 로버트 슬레이터(Robert Slater)가 GPU 가속 프로덕션 품질(production-quality) 렌더링을 소개합니다.

  1. 애플리케이션에 엔비디아 MDL 적용하기

엔비디아의 MDL(물질 정의 언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는 물리적인 레이 트레이싱에서 실시간 애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한 종류의 렌더러에서 MDL를 적용하는 풍부한 툴셋을 제공합니다. 엔비디아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산드라 파펜구스(Sandra Pappenguth)가 진행하는 이 준튜토리얼 세션에서 MDL 재질과 질감 기능이 옵틱스/쿠다(OptiX/CUDA), 다이렉트X(DirectX), x86, 오픈GL(OpenGL) 대상 플랫폼에 어떻게 구성되는지 알아보세요. 개발자들은 사용가능한 API와 예시 코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GTC 디지털에 등록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세션 라인업을 확인하세요.

이미지 제공: ILMx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