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렌더링: 복잡한 디자인 업무를 간편하게 만드는 Iray Server
안녕하세요, 엔비입니다! 그래픽, 디자인, 사진 등 고도의 정밀 작업을 필요로 하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분야의작업을 경험하신 적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컴퓨터 성능에 대한 불만을 느끼신 적 있으실 텐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만약 네트워크 상의 워크스테이션 전체가 한꺼번에 활용 가능해진다고 한다면, 어떨까요? 그때까지의 고된 정밀 작업이얼마나 간편해질지 상상이 안 가는데요.
엔비디아의 분산 렌더링 소프트웨어, 아이레이 서버(Iray Server)의 등장은 바로 이런 속이 뻥 뚫리는 작업 제공을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레이 서버가 함께 한다면, 이제 아쉬운 컴퓨터 성능으로 답답해 하는 일은 없어지겠죠?
현재 90일의 무료 평가판으로 제공되고 있는 아이레이 서버(Iray Server)는 이미지 제작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해 ‘클러스터’단위로 컴퓨터 네트워크를 조직화 해주는데요, 사용자가 선택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호스트 애플리케이션의 오버헤드없이 아이레이의 물리 기반 렌더링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복잡하고 전문적인 작업을 진행하는 디자이너 및 그들을 고용하는 기업에게 있어, 아이레이 서버는 창의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가속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작업 도구입니다. 아이레이 서버를 구동하는 시스템들은 서로 협력하고 조직화하며 이미지를 렌더링 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감소 시키려고 노력 하죠. 이는 단일 시스템에 비해 극히 일부의 시간만으로도 이미지처리를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전체적인 업무 과정을 단축 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또한 사용자는 아이레이 서버를 통해 다른 시스템에 렌더링을 스트리밍 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엔비디아의 전문가용GPU를 사용하고 계신 분이라면, 이러한 기능을 통해 노트북에서도 다중 GPU의 막강한 성능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또한, 사용자는 더 간편한 관리를 위해 진행하던 작업을 네트워크를 통해 대기열에 올릴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비롯해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브라우저에서 대기열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프로그램의 큰 장점 중 하나죠. 그렇다면 작업 제출 과정은 어떨까요?
아이레이 서버를 사용함으로써 유저는 작업 제출을 더욱 빠르고, 간편하며, 안정적으로 진행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경로나 파일명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게 된거죠. 더불어 기존에 제출된 정보는 안전하게 캐시화 되기 때문에, 같은 이미지가 두 번 전송되는 일도 없다는 점! 정말 유저의 경험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만들어진 서버 같지 않나요?
아이레이 서버는 작업 과정을 단순화하기 위해 호스트 애플리케이션으로 돌아갈 필요 없이 언제어디서든지 기존의 작업을수정하여 다시 제출할 수 있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작업을 취소하지 않고 시스템에 가입 또는 다른 유저에게 클러스터를 남길 수도 있다고 하니, 여러 명이 함께 진행하는 공동 작업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
다시 말하면, 로컬 시스템에서 확인한 렌더링이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레이 서버에서도 동일하게 구현된다는 것입니다.
아이레이 서버는 설치하는 것도 매우 간단합니다. 1~2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는 설치를 마치고, 바탕화면의 바로가기를더블 클릭하면 바로 렌더링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
아이레이의 물리 기반 렌더링과 아이레이 서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4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산호세에서 열리는 GTC 2016에서 관련 세션들을 찾아보세요. 최근까지 각 분야에서 쏟아져 나오던 엔비디아 GPU 기반의 혁신적이고 놀라운 기술들의 근황은 물론,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실 수 있게 될 테니까요! 모두 귀를 활짝 열고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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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 https://www.nvidia.com/object/iray-server.html#axzz41nzpbWq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