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팟캐스트: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해결사가 되다

by NVIDIA Korea

사이버보안 문제를 한 마디로 비유하자면 ‘고양이와 쥐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악성 코드는 쉽게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항상 생쥐가 우위를 점하게 되지요.

컴퓨터 인텔리전스 전문가, 엘리 데이비드(Eli David)는 인공지능을 통해 이러한 판세를 바꾸려고 합니다. 데이비드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일하는 인스팅트(Deep Instinct)는 이스라엘 방위 산업에 기반을 둔 보안 회사로, 현대의 음성 및 이미지 인식을 뒷받침하는 GPU 구동 딥 러닝 기술을 험난한 사이버보안 세계에 접목시킵니다.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Tom and Jerry)’에서의 고양이와 생쥐 같은 상황입니다.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여기에서는 생쥐가 언제나 이긴다는 것이지요.”AI 팟캐스트 진행자 마이클 콥랜드(Michael Copeland)와의 인터뷰에서 데이비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며 악성 코드가 매일 1백만 개 이상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합니다.

그렇다면 날마다 업데이트되는 악성 코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데이비드는 그가 오랫동안 열정을 갖고 탐구해온 뉴럴 네트워크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제시합니다. 그는 “우리는 딥 뉴럴 네트워크에서 일어난 혁명을 보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를 현실화하는 데에 GPU가 기여했다는 점을 밝힙니다.

“인공 두뇌를 훈련하려면 하루, 즉 약 24시간이 걸립니다. GPU로 구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3개월이 걸렸겠지요.”라고 데이비드는 설명합니다.

 

AI 팟캐스트: AI로 어떻게 더 좋은 맥주와 더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 수 있을까?

AI 팟캐스트 제8회를 아직 듣지 않으셨다면 놓치지 마세요. 제이슨 코헨(Jason Cohen) 애널리티컬 플레이버 시스템즈(Analytical Flavor Systems) 창립자가 어떻게 인공지능을 활용해 맛을 이해하고 더 나은 맥주, 초콜릿, 와인, 커피, 증류주를 만들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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