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솔루션에 적용된 엔비디아 GPU

by NVIDIA Korea

엔비디아 GPU가 한화테크윈의 인공지능 기반 보안 제품 및 솔루션에 적용됩니다.

엔비디아 기술을 활용해 한화테크윈이 주력 개발할 예정인 인공지능 카메라 및 저장 장치는 비정상적인 움직임 및 상황을 자동 감지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엔비디아 GPU는 빠르고 정확한 동영상 인사이트를 구현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단순한 동영상 분석이 아닌 보다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하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엔비디아의 플랫폼은 도시 보안, 유통, 교통 분야 등과 관계된 한화테크윈의 다양한 솔루션에도 적용 가능한데요. 이를 통해 한화테크윈은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통합을 달성하고, 미래 지향적 기술 및 경쟁력 있는 인공지능과 더불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춘 보안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퓨 탈라(Deepu Talla) 엔비디아 테그라(Tegra) 사업팀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엔비디아 GPU 기반의 AI 및 딥 러닝의 강력한 기술력을 통해, 한화는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함으로써 공공 보안을 강화하고 개선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만섭 한화테크윈 시큐리티 부문 대표이사 겸 CEO는 “한화테크윈은 보안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엔비디아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및 딥 러닝 기반의 미래 보안 솔루션 분야로 발전해나갈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ISC 웨스트 2017

이 밖에도,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시간으로 4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보안 전시회 ‘ISC 웨스트 2017’(ISC West 2017)’에서 엔비디아는 다양한 발표를 통해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미래 인공지능 도시에 대한 비전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전시장 내 마련된 엔비디아 부스에서는 엔비디아 지능형 비디오 분석(IV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보안, 유통,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발표, 워크샵 및 20가지 이상의 데모를 만나볼 수 있었으며 아비질론(Avigilon), 브리프캠(BriefCam), 다화(Dahua), 센스타임(SenseTime) 등 엔비디아의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엔비디아의 GPU 기반 인공지능 보안 솔루션은 향후 공공 보안을 어떻게 변화시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