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C에서 가상 현실의 미래를 탐색해 보세요!

by NVIDIA Korea

현지시간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산호세 컨벤션 센터(San Jose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GPU Technology Conference) GTC 2017에서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의 미래가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건축과 예술에서 게임 및 의학에 이르기까지 VR은 모든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는데요. 이제 VR이 우리의 가정, 사무실 및 일상 생활에까지 적용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VR의 적용이 어떻게 가능할지 궁금하다면,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모이는 GTC에 직접 참여해서 확인해 보세요. GTC에서 스타트업들은 수상을 위해 경쟁하고, 혁신가들은 가장 멋진 기술을 시연하며, 업계 전문가들은 자신들의 작업을 공유합니다.

 

엔비디아 VR 콘텐츠 쇼케이스

엔비디아의 VR 콘텐츠 쇼케이스에 참가하기 위해 총 120 여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습니다. 이 중 최종 10개 기업은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의 작업과 전시를 선보이며 경쟁하게 됩니다. 수상 기업에는 우승의 영예와 더불어 3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답니다.

카브너스(Cavrnus Inc.), 도그헤드 시뮬레이션스(Doghead Simulations), 펀더멘탈VR(FundamentalVR), 퍼니끄 VR(Funique VR), 칼록 스튜디오(Kalloc Studios), 뉴럴라이즈(Nurulize, Inc.), 오파케 미디어 그룹 /오파케 스페이스(Opaque Media Group / Opaque Space), 신시티(Sheencity), 테이아 인터렉티브(Theia Interactive)폰 발드크리히(Von Waldkirch)가 현지시간 5월 9일 화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경쟁을 시작합니다.

GTC 전시 홀을 돌아보고 모든 결승 진출 회사들의 전시를 확인해보세요. 수상 기업은 현지시간 5월 10일 수요일, 오후 1시에 발표됩니다.

 

시연 및 기술

GTC에서 VR 빌리지는 다양한 소비자 층과 전문적인 용도의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며 엔비디아가 제공하는 최신 VR 기술을 자랑합니다. VR 협력사 전시장(VR Partner Pavilion)에서는 12개의 엔비디아의 협력사들이 최신 VR 데모 및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 중에서도 놓치지 말고 꼭 참가해야 하는 세션들을 소개합니다.

  • 아르텍 3D(Artec 3D)는 새로운 엔비디아 테그라(NVIDIA Tegra) 기반 핸드헬드 아르텍 레오 스캐너(Artec Leo scanner)를 통해 3D로 사람들을 스캔합니다. 중앙 홀에서는 GPU를 사용하여 자동 데이터 후처리 기능으로 12초 안에 원클릭 바디 스캔을 하게 됩니다.
  • 에픽게임스(Epic Games)는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으로 개발한 고화질 VR 경험과 새로운 사실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ESI Group은 IDO를 시연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엔지니어가 복잡한 3D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물리적인 모형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조립 및 서비스 과정을 포함하는 디자인 결정을 검증할 수 있는 몰입형 가상 환경입니다.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VR 분야에서 가장 먼저, 가장 진보된 R&D를 해낸 곳 중 하나이지요. 어렵고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 비행사들의 훈련을 위한 “지구 밖” 경험을 제공하는 항공우주국의 저비용에 확장 가능한 플랫폼인 하이브리드 리얼리티 랩(Hybrid Reality Lab)을 구경해보세요.
  • 엔비디아 리서치는 포비티드 VR(foveated VR)에 기반해서 지각적인 시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옵티스(OPTIS)는 엔비디아 VR웍스 피직스(NVIDIA VRWorks PhysX) 및 오디오 SDK(Audio SDK)를 적용해서, 벤틀리 모터스(Bentley Motors)의 디자이너들이 정확하고 현실적인 VR 환경에서 몰입한 채로 완벽한 차량을 만들고 안전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선보입니다.

 

주요 강연

GTC의 VR 트랙에는 여러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60개 이상의 VR 중심 강연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젠슬러(Gensler), IBM 왓슨(IBM Watson), 라이트로(Lytro), 맥클라렌(McClaren), 오큘러스(Oculus), 토비(Tobii), 유니티(Unity) 및 버라이즌(Verizon) 등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기술 분야에 있어서의 대기업 및 주요 기업들의 세션이 포함됩니다.

두 개의 주요 엔비디아 리서치 세션 또한 예정되어 있는데요. 그 중 첫 번째는 현지시간 5월 8일 월요일, 오후 4시 30분 PT에서 제시되는 포비티드 가상 현실로의 지각적 통찰입니다. 그리고 현지시간 5월 9일 화요일, 오전 9시에 진행되는 모건 맥과이어(Morgan McGuire)의 오프닝 전체 세션인 버츄얼 프론티어(Virtual Frontier): 가상 현실에서 컴퓨터 그래픽의 도전도 놓치지 마세요.

 

GTC에 등록하고, 이 흥미로운 세션들을 꼭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