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C 2019에서 꼭 만나 볼 한국의 AI 스타트업

오는 3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 2019를 통해 한국 AI 스타트업의 미래를 만나보세요.
by NVIDIA Korea

이제 모든 분야에서 인공지능(AI)를 빼고 논하기가 어려워졌죠. 앞으로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모든 분야가 AI의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AI의 모든 것을 나눌 수 있는 이번 GTC 2019에서는 우리나라의 스타트업(NVIDIA Inception Partner)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는 3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릴 엔비디아 GTC 2019의 다양한 엔비디아 인센셥 파트너들의 참여 소식, 함께 살펴보실까요?

코클리어닷에이아이 (Cochlear.ai) – 청각 인공지능 솔루션 스타트업

이 세상에는 사람의 음성 외에도 수많은 소리들이 존재합니다. 소리는 다양한 비언어적 정보를 포함하고 있죠. 예를 들어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감기에 걸렸는지, 누군가의 발걸음 소리를 들음으로써 다가오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코클리어닷에이아이는 이처럼 소리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인데요. 엔비디아의 GPU 제품을 전면적으로 사용해 오디오 콘텐츠에서 비언어적 정보를 추출해 개발자와 B2B 클라이언트가 알고리즘을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API 플랫폼과 온 디바이스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답니다.

현재 엔비디아의 GPU K80과 P100을 사용하며 코클리어닷에이아이 Sense API를 개발해 베타 서비스를 진행중입니다. 해당 제품은 무려 14가지 기능을 제공해 오디오 정보를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이번 GTC 2019에서 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GTC 2019에서 스마트 기기 사용자에 새로운 청각 인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코클리어닷에이아이를 꼭 방문해보세요!

다비오(Dabeeo) – 지도 데이터 스타트업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지도, 여기에도 AI가 빠질 수 없는데요. 리모트 센싱과 딥 러닝, 지도 데이터(GIS)를 다루는 전문기업 다비오(Dabeeo)는 전세계의 실내외 지도를 구축하기 위한 응용 기술과 원천 데이터 구축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2012년 창업 이래 글로벌 지도와 실내 지도 모든 범위에 걸친 지도 데이터 구축 기술 개발과 함께 데이터 제공을 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비오는 엔비디아의 TITAN XP를 활용한 인공위성 사진 분석을 진행중인데요. 건물, 도로 등 다양한 물체를 디지털화 하는 딥 러닝 기술을 개발해 어떻게 지도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을 지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답니다.

이번 GTC 2019에서 다비오는 지도 업데이트에 들어가는 방대한 비용 지출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Eartheye를 선보여 인공위성 사진을 활용해 건물, 도로 등과 같은 지도의 요소를 추출하는 딥 러닝 데모를 시연할 예정입니다.

디디에이치(DDH) – 인공지능 기반 의료 솔루션 스타트업

AI의 활약이 돋보이는 또 다른 분야, 바로 헬스케어죠. 디디에이치는 의료 인공지능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인데요. 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협력하여 치과 교정 진단 시 사용되는 두상 측면 엑스레이(세팔로) 자동 계측 솔루션 개발에 성공한 뒤 현재 치아우식증(충치), 치주염 등 치과 질환 판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고, 미국 기업 및 뉴욕의 Mount Sinai 병원과도 협력하여 GPU 분야의 선두주자인 주자인 엔비디아와 함께 폐암, 전립선암, 조직병리학 그리고 전신 체성분 자동 분석 등 인공지능 기반의 헬스케어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답니다.

디디에이치는 총 세 가지 종류의 GPU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V100 DGX Station을 도입해 의료 딥 러닝 학습과 엔비디아 Clara를 테스트에 사용하고 있답니다. 또한 GTX 1080 Ti을 활용해 의료 딥 러닝 학습과 테스트에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딥 러닝 테스트용으로 GTX 1060을 사용해 다양한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디디에이치는 2017 서울 혁신 챌린지 우수상 수상은 물론 작년 GTC Inception Award에도 참가하며 동종 업계의 인정받고 있는데요.

지난 2018 GTC SF에서 세계 최초로 치과 AI 솔루션을 선보여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은 만큼 이번 GTC 2019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더불어 폐암, 전립선암, 병리학 그리고 MR 기반 전신 구성 성분 AI 기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래블업(Lablup) – GPU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인공지능 AI와 GPU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래블업(Lablup)은 급격히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서 좀 더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스타트업입니다. 래블업의 Backend.AI는 컨테이너 기반의 연산자원 관리 플랫폼으로, 인프라 관리를 자동화하고 GPU 클러스터를 최적화해 딥러닝 모델 개발에서부터 적용하기까지의 시간을 줄여주죠.

래블업은 GPU 시장을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와 개발 단계부터 실증까지 긴밀한 협력을 이루고 있는데요. 래블업의 Backend.AI는 엔비디아 DGX의 모든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GPU 서버에서 실증 테스트를 거쳤으며 훌륭한 관리 편의성과 높은 활용성을 입증했답니다.

또한 한국 최초로 DGX-2를 도입해 Backend.AI 테스트와 머신러닝 모델 개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래블업은 이번 GTC 2019에서 “Minute-made GPU Cluster”라는 슬로건으로 Backend.AI를 이용해 랩톱에서부터 리모트 환경의 GPU 서버와 클라우드에까지 다양한 노드들을 쉽고 빠르게 클러스터로 묶는 시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생성된 GPU 클러스터에 대해 Backend.AI client를 이용해 별다른 환경 설정 없이 바로 딥 러닝 모델링을 시작하는 방법도 시연할 예정입니다.


루닛(Lunit) – AI 의료 영상진단 스타트업

이미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는 AI 기술은 특히 의료와 헬스케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죠. 2017년 CB인사이트가 ‘AI 100대 스타트업’에 한국기업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국제 의료산업을 변화시키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딥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 AI 기업 루닛(Lunit)인데요.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의 이미징 바이오마커(imaging biomarker)를 발견하고 이를 활용해 의사의 진단과 치료 과정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루닛은 엔비디아의 TITAN X GPU를 사용해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현장 자사 제품(온프레미스)의 경우 Tesla 제품을, 엑스레이 기기 등에 자사 제품을 탑재할 경우 Jetson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GTC 2019에서는 루닛만의 엔비디아 GPU 기반 흉부 영상과 유방 영상 분석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르비스 AI (Orbis.ai) – 실시간 음성변환 스타트업

텍스트 음성 기술이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컴퓨터가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됐는데요. 여기에 AI의 힘을 이용해 음성(Voice) 혹은 언어의 장벽 없이 자유롭게 의사소통 할 수 있게 만든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의 스타트업 Orbis.ai 입니다. Orbis.ai는 AI와 딥 러닝을 사용해 ‘LOVO’라는 실시간 음성 변환 기술을 만들어 보다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델을 개선해 실시간 음성 변환 기술의 세 가지 측면(속도, 정확도, 음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GPU 리소스에 대한 액세스가 제한되기 전에는 한 두개 모델만을 테스트 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R&D 속도가 늦어졌습니다. 그러나 새롭게 도입한 DGX Station을 통해 Iteration time이 5~7배 증가했으며 이제는 원하는 만큼 많은 모델을 시험해 볼 수 있게 됐답니다.

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히지 않고 누구나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미래, 어느 국가에서나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갈 Orbis.ai를 이번 GTC에서 만나보세요.


서울로보틱스(Seoul Robotics) – 라이다 비전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AI하면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가지! 바로 자율주행 자동차와 로봇이죠. 서울로보틱스(Seoul Robotics)는 독특하게도 라이다만 사용하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입니다.

서울로보틱스는 현재 엔비디아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는데요. 자율주행 차량에 많이 쓰이는 라이다 센서를 DRIVE Xavier와 Jetson으로 처리하여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 개발한 3D Data 딥러닝 기술을 자율주행 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에도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솔루션의 경우 모니터링에는 서버용 엔비디아 GPU를, 딥러닝 연구개발에는 V100 (AWS P3 Instance)와 GTX 1080 Ti (Workstation)를 채택해 3D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 개발에 힘쓰고 있답니다. 서울로보틱스는 이번 GTC 2019 행사동안 Jetson Xavier AGX에 탑재한 자율주행용 Lidar Vision Software를 시연할 예정입니다.


씨이랩(XIILAB) – 소프트웨어 ∙ 빅데이터 스타트업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인 씨이랩(XIILAB)은 가치 있는 데이터와 첨단 IT 기술을 기반으로 모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씨이랩은 엔비디아의 기술력으로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확장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답니다.

씨이랩은 현재 엔비디아와 함께 AI를 통한 맞춤형, 지능형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Tesla V100을 활용한 GPU 리소스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답니다.

씨이랩은 이번 GTC에서 특별히 자체 개발한 딥 러닝 플랫폼 솔루션인 Uyuni와 비정형 데이터 전처리 솔루션인 X-Labelle를 선보여 참여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엔비디아 GTC 2019는 오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됩니다. 참가 등록은 http://www.gputechconf.com/ 에서 가능하며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