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델∙마이크로소프∙아마존∙IBM 등 수천 개 AI 리더 기업 GTC 2019 참가

AI 돌풍을 처음 일으킨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GTC 2019 기조연설, 올해도 어김 없이 AI 산업에 새로운 화두를 던집니다.
by NVIDIA Korea

아마존(Amazon)과 델(Dell), 구글(Google), IBM,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다음 달 열릴 GPU 기술 컨퍼런스에서 재계와 기술계, 학계 리더들과 만납니다.

3월 17일부터 한 주 간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실리콘밸리에 모인 수 천명의 개발자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AI가 제조부터 운송, 금융, 로봇, 클라우드 컴퓨팅, 헬스케어에 이르는 여러 산업을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한 견해를 나누고 배워가는 자리입니다.

현재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스마트폰과 스피커를 통해 AI 기능을 사용합니다. 모든 차량 제조사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죠. 미국과 중국, 영국, 일본, 한국 등 19개 국가는 정부 차원의 AI 전략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딥 러닝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건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CEO가 5년전 GTC 기조연설에서 딥 러닝을 시연한 때였는데요.

젠슨 황은 올해 GTC커퍼런스에서도 기조 연설자로 나서 전세계 수 천여 기업들이 사용하는AI와 머신 러닝, 딥 러닝의 최신 기술 개발 상황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GTC에서는 다음과 같은 세션이 마련됩니다:

  • 알리바바, 아마존, 애플, 아우디, 블룸버그, 보잉, BMW, 캐터필러, 델-EMC, 페이스북, 구글, GM, 혼다, 현대자동차, IBM, 록히드 마틴, 마이크로소프트, MIT, NASA, 오라클, 삼성전자, 도요타, 우버, 비자, 월마트, 월트 디즈니 등 세계 주요 기업 AI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600개 세션
  • 자율주행 자동차와 트럭 10대
  • 로봇 12개
  • 세계 유수 공과대학교 10곳
  • 개발자 5,000명을 위한 체험형 트레이닝
  • 미국 내 상위 7개 방사선과 중 다섯 곳과 상위 5대 의과대학 중 네 곳 발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가요? 브라이언 카탄자로 (Bryan Catanzaro) 어플라이드 딥 러닝 부사장은 이번 행사에 꼭 참석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습니다.

  • GPU가 자율주행 자동차부터 유전체학, 의료 이미징, 고성능 컴퓨팅에 이르는 모든 것에 미치는 영향 –컨퍼런스 한 곳에서 이 모든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유수 기업, 가상 홀로데크(holodeck) 등 모든 업체가 한 자리에 모인 전시관 – 곧 출시될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엔비디아 딥 러닝 연구소 (Deep Learning Institute) 전문가가 실시하는 체험형 트레이닝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 – 언제나 재미 있고 유익한 정보로 가득하죠.
  • 엔비디아와 업계 연구자, 엔지니어들과 만나볼 수 있는 ‘커넥트 위드 엑스퍼트 (Connect with Experts)’ 세션

어느 업계에 몸 담고 있든, GTC에는 여러분을 위한 무언가가 준비돼 있습니다. 아래 프리뷰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행사 등록은 GPUTechconf.com에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