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PU 가속 데이터 사이언스 지원 쿠다-X AI SDK 발표

쿠다-X AI 머신 러닝과 데이터 사이언스 워크로드 속도를 최대 50배까지 향상
by NVIDIA Korea

데이터분석과 머신 러닝, 딥 러닝을 연구하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는 엔비디아의 새로운 쿠다-X AI 라이브러리(CUDA-X AI libraries)로 엄청난 속도 향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텐서코어 GPU의 유연성을 실현하는 쿠다-X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데이터처리부터ETL, 모델트레이닝, 배포에 이르는데 이터사이언스
  • 회귀, 분류, 클러스터링을 위한 머신 러닝 알고리즘
  • 모든 딥러닝 트레이닝 프레임워크. 이번 릴리스로 특히 엔비디아 텐서코어 GPU가 자동 최적화됨
  • 클라우드내 추론과 대규모 쿠버네티스(Kubernetes) 배포
  • PC와 워크스테이션, 슈퍼 컴퓨터 클라우드, 엔터 프라이즈 데이터센터내 데이터사이언스
  • 아마존웹서비스와 구글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애저AI 서비스내 데이터사이언스
  • 그외 데이터사이언스

쿠다-X는 데이터사이언스를 가속시키죠.

오늘엔비디아 GPU 기술컨퍼런스에서 소개된 쿠다-X AI는 유일한 데이터사이언스 가속화 전용엔드-투-엔드 플랫폼입니다.

쿠다-X AI는 기업이딥러닝, 머신러닝, 데이터분석 등 AI를 적용해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시점에 출시됐습니다.

이 모든 작업은 데이터처리, 기능 결정, 트레이닝, 검증, 배포 순으로 진행되는데요.

쿠다-X AI는 엔비디아텐서코어 GPU의 유연함을 실현해 엔드-투-엔드 AI 파이프라인을 고유의 방법으로 해결합니다.

머신 러닝과 데이터사이언스 워크로드 속도를 최대 50배 향상시키는 쿠다-X  AI는 수십개 이상의 특수 가속 라이브러리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미 cuDF로 데이터분석을  cuDNN으로 딥 러닝 원시데이터를 cuML로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DALI로 데이터처리를 가속화하고 있죠.

이 모든 라이브러리가 한데 모여 일반적 AI 워크플로의 각 단계를 가속화합니다. 딥 러닝을 활용한 말/이미지 인식시스템 트레이닝, 데이터분석을 활용한 모기지 포트폴리오 위험 프로파일 평가 등 어느 작업에나 적용되죠.

이러한 워크폴로의 각 단계에서는 대용량 데이터처리가 필요하며, 각 단계는 GPU  가속컴퓨팅을 통해 이점을 얻습니다.

 폭넓은 채택

쿠다-X AI는 차터(Charter),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페이팔(PayPal), SAS, 월마트(Walmart)와 같은 주요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데요.

텐서플로(TensorFlow)와파이토치(PyTorch), MXNet 등의 주요 딥 러닝 프레임워크에도 통합되어 있습니다.

주요 글로벌 클라우드서비스 제공업체도 자사클라우드 서비스 가속화에 쿠다-X AI를 사용합니다.

현재 전세계 주요컴퓨터 제조사 8곳이 엔비디아쿠다-X  AI 라이브러리를 실행하도록 최적화된 데이터사이언스워크스테이션과 서버를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답니다.

어디서나 사용가능

쿠다-X AI 가속 라이브러리는 엔비디아 NGC 소프트웨어허브에서 개별 다운로드하거나 컨테이너화된 소프트웨어스택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서버,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등 어디에나 배포할수있죠.

쿠다-X AI 는 GTC 2019에서 발표된 모든 데이터사이언스워크스테이션에 통합돼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엔비디아 T4 서버도 쿠다-X AI 실행에 최적화돼 있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https://www.nvidia.com/en-us/technologies/cuda-x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