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꿈꾸는 아이’ 헬스케어 해커톤에서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NVIDIA와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헬스케어 해커톤에서 AI를 통해 미래를 바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쳐보세요
by NVIDIA Korea

엔비디아와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공동 개최하는 ‘2020 꿈꾸는 아이(AI) 헬스케어 해커톤 대회’에서 10월 30일까지 추가 모집을 받습니다.

엔비디아와 광주과학기술원이 함께 진행하는 2020 꿈꾸는 아이(AI) 헬스케어 해커톤 대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확산을 막고 보건의료체계의 핵심 문제를 예측, 최소화, 차단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해커톤은 ‘코로나19에 대한 의료 진단 챌린지’와 ‘공공 서비스 지역에 대한 국민 건강 감시 챌린지’, ‘헬스케어 부분 오픈 문제’로 세 가지가 주어지며, 참여팀은 이 중 한 가지 문제를 선택해 솔루션을 발굴하면 됩니다.

참여팀 구성은 3인에서 5인까지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접수는 10월 30일에 마감됩니다. 서류 심사를 거쳐 예선 참여팀이 선발되는데요. 선정 여부는 11월 초 공지됩니다. 선발된 예선 참여팀은 이후 온라인 사전교육을 통해 해커톤 문제와 진행방법을 안내받을 예정입니다.

예선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과 엔비디아가 제공하는 가상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솔루션을 제출해야 합니다. 이후, 광주과학기술원과 엔비디아의 전문 심사위원회가 제출된 솔루션을 심사해 본선에 진출할 8팀을 선정합니다. 본선 진출팀은 11월 20일 공지될 예정입니다.

솔루션 제출물은 코로나19 관련 국가의 의료 관련 문제해결에 영향을 미치는지 판단하는 ‘상황 관련성’,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사용하고, 더 나은 성능 및 정확성을 갖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술적 우월성’, 연구 지수가 높고 고유한 솔루션이 될 가능성이 있는 해결방법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혁신 지수’, 비용과 기존 인프라로의 손쉬운 통합 및 현장에서의 손쉬운 배포를 고려해 실제 시나리오에서 실질적으로 실행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실행 가능성’을 기준에 따라 심사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해커톤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 공지사항(dreamai.kr)을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