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NVIDIA Studio: 3D 환경 아티스트의 이야기

NVIDIA Studio는 오토데스크의 마야, 언리얼 엔진5, 마모세트의 툴백, 어도비의 서브스턴스 3D 페인터와 포토샵에서 3D 아티스트의 창의력을 강화합니다
by NVIDIA Korea

3D 환경 아티스트인 자신타 뷰(Jacinta Vu)가 최근 In the NVIDIA Studio에서 비디오 게임으로 영감을 얻은 장면 ‘왕립 도서관(Royal Library)’과 3D 콘텐츠 제작 워크플로우를 선보입니다.

미국 신시내티(Cincinnati)에서 활동하는 뷰는 2D 콘셉 아트를 3D 모델과 장면들로 바꾸는 작업을 전문으로 합니다. 이 기술은 뷰가 원더스톰 게임즈(Wonderstorm Games)의 드래곤 프린스(The Dragon Prine)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죠.

부의 작품은 모델에서부터 완벽히 세밀한 장면까지 다양한 색과 질감으로 표현됐습니다.

뷰의 예술적인 활동은 보통 아름다운 그림처럼 보이는 로우-폴리(low-poly) 게임 애셋을 손으로 직접 그리는 데에서 시작하는데요. ‘왕립 도서관’ 장면의 스타일도 원래 이런 수작업으로 만들어 만들어지려고 했습니다.

뷰는 “왕립 도서관 장면을 작업할 무렵, 저의 스타일은 완전히 수작업이었죠.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와 월드 오브 워크래트(World of Warcraft) 스타일로 나아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에 대한 저의 비전은 아주 달랐습니다. ‘왕립 도서관’은 콘셉 아트에 기반해서 그걸 서로 비교해보면 아주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개별 모델에 대한 세부 사항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건 멋진 장면을 만드는 초석입니다.

뷰는 오토데스크(Autodesk)의 마야(Maya)로 3D 모델을 제작하는 창작 작업을 시작했으며, 서서히 더 큰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GeForce RTX 2080 GPU를 활용해 GPU 가속 뷰포트의 힘을 빌어 뷰는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작업을 더욱 빠르고 인터랙티브하게 할 수 있었죠. 이는 뷰가 가치 있는 시간을 절약하면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생각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뷰는 “이렇게 빠르고 정확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내부장식과 외관을 위한 모듈식 키트를 만드는 경우, 건물이 구조적으로 완벽하도록 만들어지면 일이 엉망으로 될 가능성이 줄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습은 완벽함을 만듭니다. NVIDIA Studio 유튜브 채널은 오토데스크 마야에서 차단 기술을 사용해 장면 렌더링을 신속하게 모델링하는 방법을 포함해 많은 유용한 튜토리얼을 제공합니다.

뷰는 Z브러쉬(ZBrush)의 사용자 지정 브러쉬를 써서 일부 모델을 세세하게 형상화하고 조각했습니다.

다음으로, 뷰는 마모세트(Marmoset) 툴백(Toolbag)을 배치하고 몇 초 만에 RTX 가속을 통해 모델을 빠르게 베이크(bake) 함으로써, 이후에 이 과정에서 소요되는 렌더링 시간을 절약했습니다.

그런 다음 뷰는 “이 크고, 넓은 건물에서 이 모든 바운스 조명을 하는 게 멋지지 않나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멘토가 더욱 시야를 크게 갖으라고 격려했던 조명으로 관심을 돌립니다.

여기서 뷰는 여러 GPU 가속 기능을 활용하는 조명 기술을 실험했는데요.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4.26에서 RTX 가속 레이 트레이싱과 인공지능(AI)과 Tensor Core로 구동되는 NVIDIA DLSS는 장면 미세화를 더 단순하고 빠르게 만듭니다. 언리얼 엔진 5의 출시와 함께, 뷰는 UE5의 완전히 역동적인 글로벌 조명 시스템인 루멘(Lumen)을 사용해보았죠. 이는 그녀가 만든 장면을 놀라울 정도로 자세하게 조명했습니다.

뷰는 구성이 프로세스의 핵심 부분이라고 강조합니다. “구성 작업을 할 경우에 우리는 눈을 초점으로 이끄는 건축물의 자연스러운 선을 이해하고 싶어집니다”

보통 뷰는 손으로 그린 텍스처 스타일을 완성된 모델에 적용했지만, 장면을 계속 다듬으면서 점점 더 사실적인 비주얼 쪽으로 기울게 되었는데요. 특히 RTX GPU 하드웨어로 자신의 창조적인 작업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뷰는 “그런 작업은 정말 신기했습니다. 저는 조명, 카메라, 모델 등 텍스처를 제외한 모든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한동안 꼼짝할 수 없었습니다. 저에게는 그런 작업은 아주 까다로운데, 저는 수작업으로 하기 때문에 텍스처를 바꾸는 일은 정말 어려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적인 텍스처와 정밀한 조명을 사용해 왕립 도서관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뷰는 어도비 포토샵(Adobe Photoshop)에서 텍스처를 만든 다음 서브스턴스3D 페인터(Substance 3D Painter)를 사용해 다양한 색상과 재료를 3D 모델에 직접 적용했습니다. 뷰포트의 NVIDIA RTX NVIDIA Iray 기술을 통해 뷰는 실시간으로 편집하고 레이 트레이스드 베이킹을 사용해 렌더링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 모두가 GPU로 가속화됐습니다.

뷰는 언리얼 엔진 5로 다시 돌아가 시퀀서 기능을 사용해 장면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듭니다. 반짝이는 효과는 입자 효과에 의해 증폭된 고드레이(godray)에서 발생하며, 방을 채우는 대기 안개와 결합됩니다.

 

이제 마지막 렌더링만 남았습니다. 뷰는 UE5의 RTX 가속 Path Tracer를 사용해 풀-피델리티(full-fidelity) 장면을 번개같은 속도로 렌더링합니다.

마침내, 왕립 도서관은 방문객과 친구들 그리고 귀한 손님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뷰는 왕립 도서관을 드디어 완성한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자신의 창작 여정을 회상하며, “마지막 작업에서 저는 ‘난 이걸 어떻게 하는지 안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한 번 저는 머릿속으로 제가 이걸 할 수 없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GPU 가속 기능을 사용하는 건 자유로웠고, 저의 다음 작품을 위해 배울 게 많았습니다. 그걸 통해 저는 더 빠르게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이젠 그 사용법을 알고 있고 또 계속 연습할 수 있어서 제가 원하는 퀄리티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고 말했습니다.

NVIDIA Studio는 창의력의 가능성을 열기 위해 존재합니다. 뷰와 같은 열정적인 콘텐츠 제작자를 지원하기 위한 리소스, 혁신 및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3D 환경 아티스트 자신타 뷰는 아트스테이션(ArtStation)과 트위터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NVIDIA Studio를 팔로우해보세요. NVIDIA Studio 뉴스레터를 구독하여 Studio 유튜브 채널의 튜토리얼에 액세스하고 편지함으로 직접 업데이트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