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훈련부터 도로 주행까지, 글로벌 운송 기업들이 신뢰하는 NVIDIA DRIVE

BYD, 딥루트, 포니닷에이아이, 레노버, 스마트, 리막 테크놀로지는 NVIDIA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기반으로 차세대 차량을 제작합니다
by NVIDIA Korea

BYD, 딥루트(DeepRoute), 포니닷에이아이(Pony.ai), 레노버(Lenovo) 등 운송 업계 기업들이 NVIDIA DRIVE 엔드 투 엔드(end-to-end) 솔루션을 채택해 차세대 차량을 개발합니다.

운송 업계의 선구자들은 클라우드에서 차량에 이르는 NVIDIA DRIVE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구축해 차세대 차량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NVIDIA의 자동차 디자인 수주 파이프라인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향후 6년간 14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GTC 2023 기간 중 개최된 재무 분석가 이벤트에서 발표됐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신에너지차(NEV) 브랜드 BYD는 GTC 2023에서 NVIDIA DRIVE Orin 중앙 집중식 컴퓨팅 플랫폼을 사용해 주력 제품인 다이너스티(Dynasty)와 오션(Ocean) 시리즈 NEV의 더욱 광범위한 차량에 전력을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최근 BYD가 차량 내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NVIDIA GeForce NOW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차량에 도입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나온 소식입니다.

양산용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자인 딥루트ai(Deeproute.ai)가 드라이버 3.0 HD 맵 프리(HD Map-Free) 솔루션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NVIDIA DRIVE Orin을 기반으로, 양산형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차량을 위한 논 지오 펜스(non-geo-fenced)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연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딥루트의 HD 맵 프리 솔루션은 초당 254조 회 연산(TOPS)의 연산 성능을 제공하는 자동차 등급 DRIVE Orin 시스템 온 칩(system-on-a-chip, SoC)의 연산 능력을 활용해 일반 차량과 로보택시에 운전자 지원 기능을 빠르게 배포할 수 있죠.

더불어 포니닷에이아이(Pony.ai)는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메이퇀(Meituan)과 네오릭스(Neolix)의 자율주행 배송 차량에 NVIDIA DRIVE 기반의 자율주행 도메인 컨트롤러(ADC)를 대규모 상업용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메이퇀과 네오릭스는 NVIDIA DRIVE Orin을 무인 차량의 AI 두뇌로 채택함으로써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자율 배송에 대해 증가하는 소비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습니다.

레노버(Lenovo)는 차세대 NVIDIA DRIVE Thor 중앙집중식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ADC의 티어 1 제조업체가 됐습니다. 최대 2,000 TOPS의 성능을 갖춘 DRIVE Thor는 2025년 대량 생산이 예정된 레노버의 최상위 차량 컴퓨팅 제품 라인이 될 레노버의 ADC를 구동할 예정입니다.

크로아티아에 본사를 둔 리막 그룹의 엔지니어링 부문인 리막 테크놀로지(Rimac Technology)는 ADAS, 차량 내 콕핏 시스템, 차량 동역학 로직, 차체 및 편의 소프트웨어 스택을 구동할 새로운 중앙 차량 컴퓨터(R-CVC)를 개발 중입니다.

이 플랫폼에는 NVIDIA DRIVE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사용돼, 리막 테크놀로지의 개발 노력을 가속화하고 제조업체 고객의 출시 기간을 단축합니다. 또한 개발 비용을 절감하며 유지보수를 간소화하고 차량 성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리막 테크놀로지의 중앙 차량 컴퓨터

새로운 프리미엄 지능형 순수 전기 자동차 브랜드 스마트(smart)가 NVIDIA와 함께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는 NVIDIA DRIVE Orin 플랫폼을 사용해 미래의 순수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구축합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해 “더 스마트한” 도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차량은 2024년 말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스마트는 NVIDIA와 협력해 고도의 첨단 보조 주행, AI 시스템 개발을 위한 전용 데이터 센터를 구축, 최첨단 모빌리티 솔루션을 모색합니다.

도로의 규칙을 바꾸다

운송 업계는 혁신을 경험하고 있으며, NVIDIA는 변화를 주도하는 DRIVE 엔드 투 엔드 플랫폼으로 이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DRIVE 엔드 투 엔드 플랫폼은 모빌리티 리더들이 첨단 주행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나아가 NVIDIA는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즐거운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데이터센터에서의 AI 훈련부터 차량 내 고성능 중앙 집중식 컴퓨팅 제공에 이르기까지 DRIVE 플랫폼의 핵심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NVIDIA DRIVE AV와 DRIVE IX 소프트웨어 스택은 사용자 정의 애플리케이션을, Omniverse 기반의 DRIVE Sim 플랫폼은 자율 주행 차량을 위한 포괄적인 테스트와 검증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NVIDIA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의 GTC 2023 키노트를 확인하고, 자동차와 기타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 혁신에 대한 자세한 내용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