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서비스의 미래를 밝히는 NVIDIA AI

인공지능(AI)이 소비자와 기업을 위한 금융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갑니다. 전통적인 은행과 새로운 핀테크 등의 금융서비스업이 결제 사기 예방, 보험금 청구 자동화, 금융거래 전략 가속화 등을 실행하면서 AI 활용 사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I AM AI 영상 시리즈의 최신 편은 은행, 보험, 결제 등을 혁신하는 글로벌 금융기업과 스타트업이 출현해 이러한 기술 사용 사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죠.

보험 청구 및 문서 처리 자동화

중국 최대 상해보험사인 핑안(Ping An)은 NVIDIA GPU 기반의 이미지 분석과 AI를 활용해 차량 충돌로 인한 피해에 대한 신속한 계산, 간단한 사례에 대한 청구 처리 자동화, 비용 추산과 사기성 청구 파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동화는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보험 사기 사례를 줄이며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합니다.

컴퓨터 비전 스타트업 케이프 애널리틱스(CAPE Analytics)는 지리공간 데이터를 분석해 보다 정확한 보험 결정사항을 알리고 산불 재해를 완화하도록 손해보험 산업을 혁신합니다. NVIDIA Inception 회원은 AI를 통해 식물의 밀도, 지붕의 재료, 주변 구조물과의 근접성에 대한 자세한 데이터를 만들어 위험 계산의 정확도를 높이고 주택 소유자가 잠재적인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조치를 취하도록 지원하고 있죠.

핀테크 기업인 애플리카(Applica)의 경우는 점진형 AI를 배치해 사람보다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텍스트 기반의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합니다. 애플리카의 로봇 텍스트 자동화 플랫폼은 NVIDIA GPU를 사용해 머신 러닝 모델과 프로덕션 추론을 훈련시킵니다. 이를 통해 수동 오류를 최대 90% 제거하고, 문서 교체율을 1초 미만으로 향상시키며, 노동력을 최대 75%까지 줄입니다.

모델 교육 가속화와 비용 절감을 위해 AI를 도입하는 은행들

몬트리올은행(Bank of Montreal)은 가치평가와 리스크 관리에 사용되는 금융계약의 공정가를 찾기 위해 복잡한 파생상품 모델을 운영하는데요. AI 정보기반의 이 파생상품 모델들은 토론토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이자 NVIDIA Inception의 회원사인 리스크퓰(Riskfuel)이 6억 5천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에 대해 훈련시키고, NVIDIA A100 또는 T4 Tensor Core GPU에서 추론하기 위해 배포한 모델이죠. 이 모델들은 금융거래 흐름을 높이고, 새로운 리스크에 대한 정보를 생성하며, 리스크퓰의 고객을 위해 더 나은 제품 설계와 선택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캐피털 원은 데이터 사이언스와 분석 파이프라인을 가속화하기 위해 GPU에 최적화된 라이브러리 제품군인 대스크(Dask)와 래피즈(RAPIDS)를 활용해 모델 훈련 시간을 100배 향상시키고 비용을 거의 98% 절감합니다. 또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머신 러닝 엔지니어 팀은 재무, 신용 분석을 위해 가속화된, 분산 데이터 프로세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AI 가상 비서로 고객 경험 개선

결제 분야의 글로벌 선도업체인 스퀘어는 대화형 AI를 활용한 자사의 가상 비서인 스퀘어 어시스턴트(Square Assistant)를 통해 신규와 재방문 고객과의 약속 시간을 정합니다. 이런 AI 모델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NVIDIA GPU에서 실행되는 대규모 하이퍼매개 변수 작업을 사용해 훈련됩니다. AI 모델이 훈련되고 배포되자, 스퀘어는 RoBERTa와 같은 대형 모델의 추론 작업이 AWS GPU 서비스에서 CPU 대비 10배 빠르게 실행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죠.

인튜이트는 대화형 AI와 지능형 AI 비서를 활용해 개인,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의 미래를 밝혀줍니다. 인튜이트는 지식 공학, 머신 러닝, 자연어 처리와 이해 등 AI 기술을 활용해 가상 전문가와 개인 맞춤형 지원, 재무문서 처리 자동화, 중소기업을 위한 현금흐름 예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