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지금, AI가 이미 어떻게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2023년에 공항 운영, 자동차 제조, 산업 검사 등을 AI로 자동화하여 더 스마트한 공간을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공항 AI의 발전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은 지난 6월에 보안 카메라를 사용하여 공간 데이터를 생성하여 운영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Zensors의 AI 플랫폼을 배포했습니다. Zensors는 시각적 데이터와 AI로 운영을 개선하기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NVIDIA Metropolis)와 첨단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의 회원사입니다.
Zensors 플랫폼은 익명화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줄을 서 있는 여행객 수를 세고, 혼잡한 지역을 파악하고, 승객 대기 시간을 예측하며, 운영 속도를 높이기 위해 알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른 스타트업들도 비행기 지연을 줄이기 위해 이 분야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회사의 공동 설립자이자 제품 및 기술 책임자인 Anuraag Jain은 “Zensors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각적 AI를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자동화된 광학 검사
Foxconn Industrial Internet, Pegatron, Quanta 그리고 Wistron과 같은 대만 제조업체들은 자동화된 광학 검사를 위해 공장용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Pegatron은 마더보드, 스마트폰, 노트북, 게임 콘솔 등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인쇄 회로 기판 공장을 지원하기 위해 메트로폴리스 포 팩토리(Metropols For Factories)를 사용하여 자동화된 광학 검사 시스템에서 99.8%의 정확도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더 스마트한 업무 공간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PepsiCo의 AI 팝
세계적인 음료 대기업 PepsiCo는 창고 라벨 판독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 파트너인 KoiReader Technologies의 비전 AI를 도입했습니다.
이 스타트업의 기술은 PepsiCo의 AI 라벨 및 바코드 스캐닝 시스템의 딥 러닝 모델을 훈련하고 실행하는 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PepsiCo의 디지털 공급망 담당 수석 디렉터인 그렉 벨론은 “올바른 레버를 찾으면 처리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디지털 프로덕션 주도
제조 및 조립 시설을 설계, 계획, 운영하기 위한 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협업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를 통해 Mercedes-Benz는 자동차 생산 과정에서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옴니버스를 활용하여 Mercedes-Benz는 공급업체와 직접 상호 작용하여 조정 프로세스를 5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Mercedes-Benz는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AI를 사용하여 연결된 디지털 우선 접근 방식을 구축함으로써 제조 공정을 최적화하고 궁극적으로 건설 시간과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있습니다.”라고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시뮬레이션 기술 담당 부사장인 Rev Lebaredian은 밝혔습니다.
배터리 공장을 위한 AI
스마트 공간은 종종 가상 세계에서 시작됩니다.
Siemens는 옴니버스를 통해 미래의 FREYR 배터리 공장을 살펴볼 수 있는 몰입형 디지털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이 업계의 거대 기업은 기존 및 미래 공장의 모델을 사용하여 가상으로 종합적인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청사진을 시연했습니다. 이 기술은 FREYR이 고밀도의 비용 효율적인 배터리 셀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AI입니다.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로 스마트 공간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통한 OpenUSD 애플리케이션 연결 및 개발에 대해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