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GPU 기술 컨퍼런스 NVIDIA GTC 2021에서 자율주행 차량 리더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인데요. 참석자들은 자율주행 개발과 딥러닝을 주제로 실습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에서의 딥러닝 훈련, 고품질 시뮬레이션 테스트, 최신 로보택시, 자율주행 트럭 등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최첨단 교통수단을 경험해보세요.
라이브 Q&A 시간과 함께 온라인 네트워킹 이벤트와 세션으로 구성된 ‘GTC 2021’은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 이외에도 의료, 로보틱스, 그래픽 등 다양한 업계에 종사하는 연구원, 엔지니어, 개발자, 기술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GTC 2021는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의 특별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NVIDIA의 최신 뉴스와 최신 기술에 대한 내용을 아낌없이 전해드릴 계획입니다.
올해 GTC2021에서 소개되는 내용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눈부신 전문가 라인업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쏟아져 나오는 자율주행차를 둘러싼 각종 헤드라인과 신규 발표는 소식을 따라잡기 힘들 정도인데요. GTC 2021는 자율주행 개발 분야의 최신 혁신 소식을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와 공급업체, 스타트업, 연구원에 몸담고 있는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동차 세션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로봇택시 스타트업 죽스(Zoox)의 공동 설립자 겸 CTO 제스 레빈슨(Jesse Levinson) 은 최근에 공개한 Zoox자동차와 곧 선보일 기술 로드맵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 아우디(Audi)의 이사회 임원 힐데카드 워트만(Hildegard Wortmann)은 글로벌 자동차 사 아우디가 디지털화, 전기화, 지속 가능성이라는 역사상 가장 큰 업계 변화를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대해 논의합니다.
- 크루즈(Cruise)의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인 모 엘스너위(Mo El Shenawy)는 자율 주행 자동차 초기 제작의 도전 과제와 이점을 다룰 예정입니다.
- 토론토 대학 교수 라퀼 어타슨(Raquel Urtasun)은 일상생활 속에서 로보틱스와 AI가 흔해질 자율주행의 미래와 이 새로운 시대가 남길 기술적 도전과제를 설명합니다.
- NVIDIA의 시스템 소프트웨어 선임 책임자인 가브리엘 스테이트(Gavriel State)는 자율주행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심층 신경망을 통합적으로 훈련시키는 합성 데이터를 생성하는 Omniverse 기반 NVIDIA Drive Sim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 로코메이션(Locomation)의 CEO인 세틴 메릴클리(Cetin Mericli)는 자율주행 장거리 트럭을 위한 인간유도 수송 오토시스템의 도전 과제와 기술을 설명합니다.
더불어 4월 13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NVIDIA Inception 세션에서 NVIDIA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AI 기술을 직접 배워보세요
GTC 2021에서 참석자들은 AI 혁신에 대해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는 새로운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NVIDIA Deep Learning Institute (DLI)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은 자율주행을 포함해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자율주행 차량 딥러닝-인식(perception)’ 과정에서 NVIDIA DLI 참석자는 NVIDIA Drive 개발 플랫폼을 사용해 심층 신경망을 설계, 훈련, 배치하고 자율주행차의 인식 구성요소를 최적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딥러닝, 자연어 처리, 다중 GPU용 딥러닝에 대한 기초과정을 다룰 예정입니다.
지금 바로 GTC 2021에 무료 등록하세요. AI와 자율주행차 기술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리더들을 만나 직접 듣고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