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언젠가는 움직이는 모든 사물이 자동화되어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조하게 될 것입니다.
11월 8일부터 개최되는 세계 최대 GPU 기술 컨퍼런스인 GTC 2021는 이런 자율주행의 미래를 구축하는 선도기업들과 연구진, 개발자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GTC 2021은 의료, 로보틱스, 금융분야와 같이 인공지능(AI)으로 혁신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게 됩니다.
GTC는 무료로 참석할 수 있습니다.
GTC 참여자들은 젠슨 황(Jensen Huang) NVIDIA CEO 겸 창립자가 전하는 11월 9일 오프닝 키노트를 통해 가장 먼저 NVIDIA의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키노트 이후에는 자율 주행 자동차, AI, 슈퍼컴퓨팅 등을 다루는 500개 이상의 세션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회의 참석자들은 AI와 자율주행 개발 분야의 최신 기술에 대해 NVIDIA 내부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다음으로 GTC에서 기대되는 세션을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풍부한 NVIDIA 생태계에 참여
NVIDIA DRIVE 생태계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 솔루션을 만드는 자동차 제조업체, 공급업체,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지도 제작사와 센서 기업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GTC 2021 참여자들은 이 풍부한 기업들의 네트워크를 경험하고 GPU 기술이 미래의 교통수단을 혁신하는 방법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해당 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볼보 그룹(Volvo Group)의 볼보 자율주행 솔루션 본부장 겸 사장인 닐스 제이거(Nils Jager)는 자율 주행 상용 차량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 젠스엑트(Zenseact) CEO인 오드가르트 안데르손(Odgärd Andersson)은 공급업체가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V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검증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 옥스보티카(Oxbotica)의 설립자 겸 CTO인 폴 뉴만(Paul Newman)은 고충실도 시뮬레이션이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서 훈련과 병목현상 검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 모셔널(Motional)의 소프트웨어 인프라 담당 부사장인 기욤 비네(Guillaume Binet)는 모셔널이 단기 무인 배치를 위해 강력한 AI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노변 담화를 통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NVIDIA의 수석 제품 매니저 매튜 크래건(Matthew Cragun)은 Omniverse에서 NVIDIA DRIVE Sim을 사용한 최신 소프트웨어 기능과 합성 데이터 생성 기능을 선보입니다.
NVIDIA 기술 개발자가 전하는 최신 DRIVE 소식
또한 GTC 참석자들은 NVIDIA 전문가들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을 심층적으로 다룬 대담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11월 8일 GTC 2021 첫날에 열리는 NVIDIA DRIVE 개발자의 날에서는 NVIDIA 내부 기술개발자들이 주도하여 DRIVE 플랫폼의 엔드-투-엔드 개발 기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런 세션이 다루는 주제는 소프트웨어 개발, 심층 신경망 최적화, 자율 주차, 매핑 등이 있습니다.
이 가상 콘텐츠는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오늘 무료로 등록하시고 자율주행의 미래를 경험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