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디지털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화형 아바타를 활용합니다. 하지만 대화형 아바타를 제작하는 것은 최종 사용자를 보고, 듣고,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최첨단 AI 모델이 필요한 만큼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프로세스죠.
NVIDIA의 Omniverse Avatar Cloud Engine(ACE)을 활용하면 복잡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Omniverse ACE는 대화형 아바타의 엔드 투 엔드 개발을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마이크로서비스 제품군으로, 크리에이터와 개발자에게 실시간 AI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NVIDIA는 얼리 액세스 파트너와 협력해 사용자들이 대화형 챗봇부터 지능형 디지털 휴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아바타를 쉽게 디자인하고 배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T&T와 퀀티파이(Quantiphi)는 Omniverse ACE가 직원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경험을 향상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가장 먼저 경험한 기업 중 하나입니다.
이제 Omniverse ACE 사용자는 음성 AI를 위한 Riva, 자연어 이해를 위한 NeMo 서비스, AI 기반 2D 및 3D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위한 Omniverse Audio2Face 또는 Live Portrait 등을 포함해 NVIDIA AI를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통합할 수 있습니다.
또한 Omniverse ACE의 최신 개선을 통해 Tokkio, Maxine과 같은 도메인별 NVIDIA AI 워크플로우를 통합해 웹 회의, 고객 서비스 사용 사례 전반에 걸쳐 고급 아바타를 배포할 수 있습니다.
초기 파트너와 고객들의 AI 기반 디지털 휴먼 개발
AT&T는 Omniverse ACE와 Tokkio 아바타 워크플로우를 사용해 고객 서비스, 직원 헬프데스크를 위한 가상 비서를 구축, 커스터마이징하고 배포할 예정인데요. 또한 NVIDIA의 서비스 제공 파트너 중 하나인 퀀티파이와 협력해, 여러 지역에서 현지 언어로 연중무휴 24시간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대화형 아바타를 개발하고 있죠. 이를 통해 전 세계 직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AT&T는 고객 서비스 외에도 전사적으로 다양한 사용 사례를 위한 디지털 휴먼을 구축하고 개발할 계획입니다.
퀀티파이의 NVIDIA 프랙티스(Practicce) 글로벌 책임자인 싯다르트 코트왈(Siddharth Kotwal)은 “퀀티파이와 NVIDIA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그래픽과 추천 시스템의 성능을 결합해 더욱 몰입감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해 왔습니다. NVIDIA Tokkio 프레임워크를 통해 기업 고객을 위한 AI 기반 디지털 비서 또는 아바타를 보다 쉽게 구축, 배포, 개인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동 음성 인식, 대화형 에이전트, 정보 검색 시스템을 실시간 애니메이션과 원활하게 통합하는 프로세스가 간소화됐습니다”고 덧붙였죠.
선도적인 전문 서비스 기업 딜로이트(Deloitte)도 NVIDIA와 협력해 기업의 혁신적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지원합니다. 딜로이트의 최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오퍼링은 Omniverse ACE를 포함한 NVIDIA AI, Omniverse 서비스와 플랫폼으로 구성되며, 딜로이트 AI 컴퓨팅 센터에도 새롭게 추가될 예정입니다.
아바타 배포를 위한 간소화된 고급 솔루션
Omniverse ACE는 사용자가 사실적이고 지능적인 아바타의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데 필요한 모든 툴을 제공합니다. 또한 NVIDIA Tokkio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사전에 구축된 AI 아바타 워크플로우를 필요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 것도 가능하죠. Omniverse ACE는 기존 마이크로서비스에 새로운 개선 사항을 제공합니다.
여기에서 개발자를 위해 제공되는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에 등록하고, NVIDIA Omniverse ACE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세요.
AI와 메타버스의 시대를 위한 글로벌 컨퍼런스인 GTC 2023에서 AI 아바타의 예술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GTC 2023 키노트를 시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