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와 자동차의 생성형 AI는 차량 경험을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전 세계 수만 명의 비즈니스 리더, 개발자 및 연구자들이 모인 글로벌 AI 컨퍼런스인 NVIDIA GTC에서는 오토모티브 분야의 최신 기술 발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NVIDIA 젠슨 황 CEO의 키노트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새로운 AI 컴퓨팅 시대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NVIDIA Blackwell 플랫폼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NVIDIA Blackwell GPU 아키텍처는 NVIDIA DRIVE Thor 중앙집중식 차량용 컴퓨터에 통합되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과 몰입감 높은 차량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거대 언어 모델을 자동차에서 실행하여 자연어를 이해하고 말하는 지능형 코파일럿을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BYD는 미래 차량의 AI 두뇌로 DRIVE Thor를 채택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AI 개발 및 훈련을 위해 NVIDIA의 AI 인프라를 사용하고, 가상 공장 계획 및 리테일 컨피규레이터를 위한 도구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NVIDIA Isaac와 NVIDIA Omniverse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Hyper, Nuro, Plus, Waabi, WeRide 그리고 XPENG가 DRIVE Thor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GTC에서 공개된 오토모티브 생태계의 발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전시장에는 다음과 같은 NVIDIA 기반의 최신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이미 텍사스의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Aurora 자율주행 트럭
- Lucid Air 롱레인지 전기 세단
- 다가올 미래를 보여주는 Mercedes-Benz 컨셉 CLA 클래스
- 완전 자율주행 로봇 배송 모델인 Nuro R3
- 전기 시대를 위한 SUV, Polestar 3
- Volvo Cars의 새로운 완전 전기차이자 플래그십 SUV인 EX90
- 그리고 새로운 형태의 도심형 모빌리티인 WeRide의 Robobus
또한 NVIDIA 오토모티브 부스에서는 Bosch, Lenovo 그리고 ZEEKR 등 다양한 파트너사의 전자 제어 장치를 전시하여 NVIDIA DRIVE 플랫폼의 광범위한 채택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Ansys, Foretellix, Lenovo, MediaTek, NODAR, OMNIVISION, Plus, Seyond, SoundHound, Voxel51 그리고 Waabi 등 다양한 NVIDIA 오토모티브 파트너들이 GTC에서 차세대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오토모티브 파빌리온에서는 Luminar와 Robosense의 최신 라이더 발전과 레벨 2~4 자율주행 스택을 위한 Helm.ai의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관심으로 붐볐습니다.
또한 Ford, Geely, General Motors, Jaguar Land Rover 그리고 Zoox 등 다른 파트너들도 데이터 센터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안전한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과 같은 주제를 다루는 수십 개의 세션과 패널에 참여했습니다. 관련 세션은 지금 온디맨드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젠슨 황 CEO의 키노트를 감상하고 생성형 AI와 오토모티브 기술의 최신 발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