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는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컴퓨텍스(Computex) 2021’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게이밍 분야의 혁신사례를 소개합니다.
기조연설에서는 NVIDIA GeForce 게이밍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 제프 피셔(Jeff Fisher)가 NVIDIA는 전세계 게임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설명합니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총괄 마누비르 다스(Manuvir Das)는 더 많은 기업들이 AI를 구현하도록 하는 ‘AI 민주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만 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에서 매년 주최해온 컴퓨텍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과 소비자 전시회 중 하나인데요. NVIDIA는 파트너사와 함께 컴퓨텍스에서 수년동안 다양한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NVIDIA의 기조연설은 ‘가속 컴퓨팅의 혁신적인 힘, 게이밍에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까지’를 주제로 한국시간 6월 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NVIDIA 행사 공식페이지와 NVIDIA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NVIDIA는 기조연설 외에도 컴퓨텍스 포럼에서 세 차례 강연을 진행합니다.
- 알리 카니(Ali Kani) 오토모티브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6월 1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미래차 포럼에서 ‘AI 기반의 운송업계 혁신’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 제리 첸(Jerry Chen) 제조 및 산업 부문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총괄이 6월 2일 오후 12시부터 AIoT 포럼에서 ‘디지털 혁신의 약속: AI 기반 산업 시스템의 부상’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 리차드 케리스(Richard Kerris) 월드와이드 개발자 관계 총괄 겸 NVIDIA Omniverse 총괄 매니저는 6월 3일 오후 3시 30분부터 ‘메타버스의 시작: NVIDIA Omniverse와 공유된 세상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