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인 미래상 제시하는 엔비디아 7차 연례 기업 친환경 보고서 발표

6월 28, 2016 by NVIDIA Korea

친환경인 미래상 제시하는 엔비디아 7차 연례 기업 친환경 보고서 발표

게이밍 GPU로 시작한 엔비디아의 GPU 기반 기술은 인공 지능 및 자율 주행 자동차 등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혁신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2016년에는 이러한 딥러닝 선도 기술이 MIT 테크놀로지리뷰로부터 인정 받아 2016년 50대 스마티스트 컴퍼니로도 선정되었습니다.

엔비디아는 GPU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관련된 사업 분야 및 타 영역까지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세계 난제를 해결하고 친환경적인 지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요. 그러한 노력을 담은  7번째 연례 친환경 보고서가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는 GPU 컴퓨팅(How GPU computing is helping change the world)’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되었는데요. 엔프 여러분들께 이런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연례 보고서의 핵심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딥 러닝은 수많은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장애인 보조 로봇, 긴급상황이 발생한 곳을 안내해주는 드론, 질병을 진단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슈퍼컴퓨터 등으로 산업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 자율주행차량은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을 안전하게 운송하고 잠재적인 사고로부터 구해냄으로써 교통에 대해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 가상현실(VR)은 의학 교육에서 건물 설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에서 20년 전에 게임용으로 탄생시킨 GPU는 이제 세계의 변화를 일으키는 슈퍼 컴퓨팅 산업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긍정적 변화를 이어가기 위해 엔비디아 자체 내에서도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죠. 이제 GPU 컴퓨팅은 전세계적으로 이해 관계자를 넘어서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현장에 있습니다. 이번에 발행된 보고서에는 이런 발전에 대한 여행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답니다.

  • 엔비디아는 가장 널리 인정받는 기업 지수 중 하나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에 다시 편입되었습니다.
  • 엔비디아는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을 다루는 2015년 탄소 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에서 100점 만점에서 98점을 받았습니다. 이는 작년의 92점에서 크게 상승한 것이며, 수 년 전보다 34점이 오른 것입니다.
  • 엔비디아는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발표된 뉴스위크 그린 랭킹(Newsweek Green Rankings)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사상 최고 순위이며 7년 연속으로 순위 안에 들었습니다.
  • 엔비디아는 CR Magazine이 발표하는 ‘100대 최우수 기업 시민(100 Best Corporate Citizens)’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기업 평등 지수(Corporate Equality Index)에서는 만점을 받았습니다.
  • 전세계 24개국에서 근무하는 엔비디아의 9천 3백여 임직원들은 사회 및 환경적 책임에 대해 강력하면서 깊이 있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엔비디아는 에너지 효율 및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신 파스칼(Pascal) GPU 아키텍처는 성능을 극대화하면서 최소한의 에너지만을 사용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주요 공급업체들도 사회 및 환경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도록 평가를 실시하고 협력하고 있습니다.
  • 엔비디아는 포용력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사내 기업 문화는 협업을 중요시 여기고  개인의 노력에 보상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업계 최고의 육아휴가 정책을 도입하여 임직원들이 가정과 일의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최근 엔비디아는 포춘(Fortune) 지에서 선정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포브스(Forbes) 지의 ‘미국 최고의 대기업(America’s Best Large Employers)’ 및 글래스도어(Glassdoor)의 ‘직원들의 선택 – 최고의 직장(Employees’ Choice – Best Places to Work)’ 목록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 엔비디아는 ‘나눔’ 가치에 솔선수범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은 2015년 중에 거의 17,000여 시간 동안 자원봉사에 나섰으며 대부분은 지역사회 내 교육 활동이었습니다. 또한 본사 및 여러 지사에서는 2015년 중에 기금 모금 및 자원봉사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그 외에도 임직원들이 이끄는 자선단체인 엔비디아 재단(NVIDIA Foundation)은 총 3백만 달러(한화 35억1,240만 원)가 넘는 금액을 기부했습니다. 이 중에는 엔비디아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NVIDIA Global Impact Award)의 일환으로 엔비디아의 기술을 이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원들에게 제공하는 20만 달러(한화 2억3,416만 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혁신은 시장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전 임직원들은 친환경적 비즈니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 파트너, 공급업체 및 투자자들도 사회와 환경에 대한 고려가 우선적인 사안이 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본 보고서의 개요를 볼 수 있으며, 이 곳에서는 PDF 파일로 된 전체 보고서를 보실 수 있답니다. 엔프 여러분들도 엔비디아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주시면 어떨까요?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