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I 트레이닝 랩 현장 스케치, ‘세계를 선도하는 최신 딥 러닝 기술을 실습하다’
본격적인 GTCx Korea 2016 컨퍼런스 시작에 하루 앞서 10월 6일, 엔비디아 최고의 딥 러닝 전문가들이 세션 지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딥 러닝 관련 기술에 대한 실습을 진행하였는데요.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을 전문가들을 따라 적용해 볼 수 있었던 이 프로그램은 바로 ‘DLI 트레이닝 랩(Deep Learning Institute Training Lab)’이었습니다.
엔비디아가 딥 러닝 기술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딥 러닝 교육인 Deep Learning Institue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트레이닝 랩은 하루 동안 오전 열시부터 오후 여섯시까지 총 4 개의 세션으로 진행 되었는데요. 세션의 각 명칭은 진행 순서대로 ‘물체 감지(Object Detection)를 위한 딥 러닝 (End-to-end Series Part 1)’,‘화상 분할(Image Segmentation)을 위한 딥 러닝’,’의료 영상 분석을 위한 딥 러닝’,‘딥 러닝 네트워크 배치 (End-to-end Series Part 2)’ 이었습니다.
총 200명의 국내 개발자들만 한정적으로 신청할 수 있었던 DLI 트레이닝 랩은 사전 공지부터 무척 뜨거운 반응을 받았는데요, 그 덕택에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되어 듣고 싶어도 듣지 못한 분들이 무척 많았다는 후문입니다.
소수의 사람만이 신청할 수 있었기 때문에 현장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과 질문들이 오가며 긴장감 있게 진행되었는데요. 하루짜리 강연이였지만 가장 최신의 딥 러닝 기술을 압축하여 배울 수 있었던 유일무이한 기회이니 만큼 참석자들의 호응과 반응이 놀라울 만큼 뜨거웠답니다.
모든 세션 종료 후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엔비디아가 전 세계적으로 배포하고 있는 Deep Learning Institute 공식 인증서가 발급되었답니다. 이날 참석한 모든 참석자들이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더욱 우리 삶을 변화시킬 놀라운 딥 러닝 기술을 연구하고 적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엔비디아는 이번 DLI 트레이닝 랩을 시작으로 딥 러닝을 배울 수 있는 보다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