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들이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비즈니스 운영과 제품, 서비스에 AI를 도입하자고 주장하죠. 그러나 자체 인프라 내에 이런 AI 기반 워크로드를 온보딩하고 통합해야 하는 IT 부서는 조금 더 신중한 모습입니다.
레드햇(Red Hat)과 엔비디아는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엔비디아 DGX-1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조합으로 전세계 AI 혁신자와 연구자들이 필수 도구가 된 AI 슈퍼컴퓨터를 쉽게 플러그인하고 구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익숙한 리눅스 운영체제로 이 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실제로 포춘(Fortune)지 500대 기업 중 90%가 자체 운영에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년 전 출시된 엔비디아 DGX-1은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수많은 산업 분야 내 AI 개발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왔습니다. 엔비디아에 최적화된 딥 러닝 소프트웨어 스택이 포함된 이 시스템은 독보적인 고성능 AI 워크플로를 구현합니다.
DGX-1을 사용하는 기업은 이제 자체 요구사항에 가장 잘 맞는 운영체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발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우분투(Ubuntu) 기반 DGX 서버도 엔비디아 AI 소프트웨어 지원과 더불어 레드햇 지원으로 엔터프라이즈 검증된 RHEL을 설치하는 옵션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RHEL 인증을 받은 엔비디아 DGX-1으로 기업들은 AI 개발자의 생산성에 어떠한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자체 환경에 쉽게 배포하고 관리할 강력한 조합을 갖게 됩니다. DGX-1에 적용된 RHEL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다가오는 11월 7일, NVIDIA AI Conference에서 DGX Family를 모두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NVAIConference18
참여하기 : https://nvda.ws/2oY67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