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메타버스는 우리의 일과 여가 등 생활의 모든 측면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교통 수단 또한 예외는 아니죠.
이와 관련해 자동차와 테크놀로지 부문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NVIDIA GTC에서 실세계 혹은 시뮬레이션 환경의 지능형 차량을 구동하는 최신 혁신들에 대해 논할 예정인데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GTC에서는 엔드 투 엔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의 개발과 더불어 로보틱스, 헬스케어, 고성능 컴퓨팅 부문의 발전상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세션 일체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NVIDIA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이 AI와 NVIDIA Omniverse의 최신 소식을 전할 키노트도 주목하세요. 키노트는 9월 20일 화요일 밤 12시(한국시간)에 진행됩니다.
GTC 참가자들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다양한 기회를 갖게 됩니다. 또한 NVIDIA의 전문가와 업계의 권위자로부터 클라우드와 차체 등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관련 세션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선구자들과의 만남
AI와 메타버스 테크놀로지는 제조와 설계, 자율주행, 승객 경험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파이프라인의 모든 단계를 혁신하고 있습니다.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AI 기반 혁신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운송을 가속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다음은 자동차 관련 주요 세션입니다.
-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의 마이클 벨(Michael Bell) 디지털 수석 부사장이 루시드 드림 드라이브 프로(Lucid Dream Drive Pro)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개발 과정과 함께, 새로운 기능의 지속적 배포로 최첨단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니오(NIO)의 율리 바이(Yuli Bai) AI 플랫폼 총괄이 NVIDIA DRIVE Orin 컴퓨팅 플랫폼 기반의 지능형,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개발하기 위한 니오의 AI 인프라를 개략적으로 조명합니다.
- 가틱(Gatik)의 아펙샤 쿠마바트(Apeksha Kumavat) 수석 엔지니어 겸 공동 창립자가 자사의 상용 자율주행 배달 차량을 통해 소매업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고객 수요에 부응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 폴스타(Polestar)의 데니스 노벨리우스(Dennis Nobelius) 최고운영책임자가 환경 면에서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과 운전자 편의성 모두를 잡기 위한 AI 기반 기능의 개발 과정을 공유합니다.
제조와 AI 연구 등을 아우르는 BMW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와비(Waabi)의 세션도 놓치지 마세요.
DRIVE 집중 탐구
NVIDIA DRIVE 테크놀로지 개발을 책임지는 인재들로부터 최신 소식을 직접 들어보세요.
NVIDIA DRIVE 개발자의 날은 안전하고 강력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구축과 관련한 심층 세션들로 구성됩니다. NVIDIA 엔지니어링 팀이 대담을 이끌며 DRIVE의 최신 기능들을 조명하고, 이들을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 적용하는 방법을 논의합니다.
주요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NVIDIA DRIVE 제품 로드맵
- 지능형 차내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 데이터센터 개발
- 검증과 인증을 위한 합성 데이터(synthetic data) 생성
GTC 참여자들은 온라인 콘텐츠 일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GTC에 무료로 등록하고, 지능형 교통의 미래를 여는 테크놀로지와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