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와 아티스트는 라이선스 데이터로 훈련된 생성형 AI를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롭고 향상된 방법을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위한 선도적인 플랫폼인 셔터스톡(Shutterstock)은 생성형 3D 서비스를 상업용 베타 버전으로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텍스트 또는 이미지 프롬프트만으로 3D 에셋의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제작하고, 장면에 조명을 비추는 360 HDRi 배경을 생성할 수 있죠.
최고의 비주얼 콘텐츠 제작사이자 시장 선도 기업인 게티이미지(Getty Images)는 게티이미지의 생성형 AI(Generative AI by Getty Images) 서비스를 강화했습니다. 이미지를 2배 빠르게 생성하고, 출력 품질을 향상하며 고급 제어와 미세 조정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들은 멀티모달 생성형 AI 아키텍처인 NVIDIA Edify를 사용하는 NVIDIA의 비주얼 AI foundry로 구축됐습니다. 그런 다음, AI 모델은 AI 추론을 위해 가속화된 마이크로서비스 세트인 NVIDIA NIM을 통해 성능을 극대화하도록 최적화되고 패키징되죠.
서비스 제공업체는 Edify를 통해 라이선스가 부여된 데이터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생성형 모델을 훈련합니다. 또한 NVIDIA AI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우선 방식인 NVIDIA DGX Cloud를 통해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3D 모델링 속도를 높이는 생성형 AI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는 기업용 서비스를 통해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는 3D 개체를 빠르게 생성해 프로토타입을 만들거나 가상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식탁 위의 은식기와 접시를 빠르게 생성해 주변 캐릭터 디자인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가 생성하는 3D 에셋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 툴을 사용해 편집할 수 있으며, 인기 있는 다양한 파일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깔끔한 기하학 구조와 레이아웃은 아티스트에게 자신만의 감각을 더할 수 있는 고급 디자인 환경을 제공하죠.
AI 모델은 먼저 10초 안에 단일 에셋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사용자가 마음에 들면 이 미리 보기를 콘크리트, 나무 또는 가죽과 같은 물리 기반 렌더링 머티리얼로 완성된 고품질 3D 에셋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올해 시그라프(SIGGRAPH) 컴퓨터 그래픽 콘퍼런스에서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얼마나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셔터스톡은 아티스트가 3D 환경에서 직접 개체를 생성할 수 있는 블렌더(Blender)의 워크플로우를 시연할 예정입니다. 시그라프에 마련된 셔터스톡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이 생성형 3D를 사용해 디자인할 수 있는 에셋의 3D 프린트와 실제 프로토타입을 선보입니다.
또한 셔터스톡은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회사인 WPP와 협력해 가상 프로덕션용 Edify 3D 생성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셔터스톡 웹사이트에서 셔터스톡의 생성형 3D(Generative 3D by Shutterstock)를 살펴보거나 여기에서 API를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
현실이 된 가상 조명
정확한 반사광으로 가상 장면을 조명하는 것은 복잡한 작업일 수 있는데요. 크리에이티브 팀은 고가의 360도 카메라 장비를 조작하고 촬영장에서 배경을 처음부터 새로 만들거나 방대한 라이브러리에서 원하는 것을 찾아내야 하죠.
이제 셔터스톡의 생성형 3D 서비스를 사용하면, 텍스트나 이미지로 필요한 환경을 정확하게 설명하기만 해도 16K 해상도의 360 HDRi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디자이너는 사막이나 열대 해변, 굴곡진 산길 등 어디서나 멋진 신형 스포츠카가 달리는 모습을 구현해낼 수 있습니다.
WPP, CGI 스튜디오 카타나(CGI studio Katana) 그리고 가상 세계용 고급 시각화와 3D 콘텐츠 제작용 3D익사이트(3DEXCITE)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다쏘 시스템(Dassault Systèmes) 등 3개 회사가 셔터스톡의 360 HDRi API를 자사 워크플로우에 직접 통합할 계획입니다.
완벽한 이미지 맞춤 제작
게티이미지의 생성형 AI에서 아티스트가 이미지 구도와 스타일을 조정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 포트폴리오를 갖춘 더욱 강력한 Edify AI 모델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피지의 산호초 위에 빨간 비치볼이 떠 있는 완벽한 사진을 찍고 싶다면, 게티이미지 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죠.
새로운 모델의 생성 속도는 2배 더 빨라졌고 이미지 품질과 정확도가 향상됐으며, 사용자가 피사계 심도나 초점 거리와 같은 카메라 설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약 6초 만에 4개의 이미지를 생성하고 최대 4K 해상도까지 확대할 수 있죠.
또한 상업적으로 안전한 기본 모델은 이제 기업이 자체 데이터로 AI를 맞춤화할 수 있는 미세 조정 기능의 기반이 됩니다. 이를 통해 특정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스타일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의 새로운 조정 기능은 스케치 또는 심도 맵을 사용해 이미지의 구도나 구조를 안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마케팅과 세일즈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옴니콤(Omnicom)의 크리에이티브 팀은 게티이미지 서비스를 사용해 광고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브랜드 콘텐츠를 안전하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옴니콤은 게티이미지와의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 생성형 AI를 도입해 팀이 아이디어를 결과물로 더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전략을 갖고 있죠.
게티이미지의 생성형 AI는 게티이미지와 아이스톡(iStock) 웹사이트와 API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NVIDIA 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NVIDIA DGX Cloud에 구축된 시각적 생성형 AI를 위한 AI 파운드리에 대해 읽어보고 ai.nvidia.com에서 체험해보세요.
NVIDIA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시그라프에서 진행하는 좌담회에서 전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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