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는 어도비(Adobe), 오토데스크(Autodesk), 블렌더(Blender), 에픽게임즈(Epic Games), 리얼루션(Reallusion)과 같은 자신이 좋아하는 3D 디자인 툴을 사용해 에셋을 디자인, 모델링, 텍스처링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에셋을 Omniverse Create로 가져와 장면을 구성한 다음 Omniverse RTX Renderer를 사용해 최종 렌더링을 내보내야 하는데요.
최고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는 셔터스톡(Shutterstock)의 터보스퀴드(TurboSquid)가 제공하는 무료 에셋 컬렉션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최종 장면에서 이러한 에셋 중 최대 3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를 사용해 3D 워크플로우를 연결하고, 고급 물리 효과와 RTX로 가속화된 레이 트레이싱과 같은 NVIDIA 핵심 기술에 무료로 액세스하여 창의적인 워크플로우를 강화하는 Omniverse 플랫폼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는 10월 26일까지 작품을 제출해야 합니다. 1~3위 우승자는 각각 NVIDIA RTX A6000, GeForce RTX 3090, GeForce RTX 3080을 받게 됩니다.
대회 우승자는 11월 11일 NVIDIA GTC 에서 제2회 Omniverse 사용자 그룹 행사 중에 발표될 예정인데요. 이 행사는 곧 출시될 NVIDIA Omniverse 플랫폼 기능에 대한 뒷이야기를 소개하고 Omniverse 커뮤니티의 크리에이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또한 NVIDIA GTC는 모든 수준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아티스트 중심 세션을 모은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최초로 열어 디자인 워크플로우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합니다. NVIDIA의 수석 환경 아티스트인 앤드류 애버킨(Andrew Averkin)은 ‘리얼리즘의 새로운 시대: Omniverse에서 놀라운 시네마틱 렌더링 구현(A New Era of Realism: Building Breathtaking Cinematic Renderings in Omniverse)’ 세션을 통해 Omniverse 대회에 영감을 준 장면인 ‘보이후드(Boyhood)’ 제작 과정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무한한 가상 세계를 채우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이 필요할 가상 세계의 미래를 바로 ‘메타버스의 비전(A Vision of the Metaverse)’에서 확인하세요.
또한 NVIDIA가 지난 GTC 키노트에서 어떻게 Holodeck을 구현했는지 보여주는 ‘젠슨 황 CEO의 가상 주방 메이킹(The Making of Jensen’s Virtual Kitchen)’과 ‘가상 젠슨과 SIGGRAPH 실시간 라이브에 적용된 디지털 휴먼 기술(Digital Human Technologies Behind Virtual Jensen and SIGGRAPH Real Time Live)’을 통해 NVIDIA의 기술 아티스트리 부서의 숨은 활약상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GTC에 무료로 등록하세요. 11월 9일 오후 5시에 젠슨 황(Jensen Huang) NVIDIA 창립자 겸 CEO의 키노트로 시작되며, 다시 보기도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