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디자이너, 엔지니어가 복잡한 3D 모델 설계에서부터 몰입감 넘치는 가상 환경을 구축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워크플로우에 발맞출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필요합니다.
뛰어난 그래픽과 컴퓨팅 성능을 지원하는 엔비디아는 건축 분야 전문가들을 위한 크리에이티브한 워크플로우를 제공합니다. 다음달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GTC)’는 엔비디아의 혁신적인 기술들을 직접 확인할 수 기회인데요. 디자인, 설계, 엔지니어링의 워크플로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엔비디아의 최신 혁신과 기술을 이곳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GTC 2020에서 물리 기반 렌더링,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몰입형 가상 현실, 딥 러닝 애플리케이션 전반의 최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최고의 업계 전문가들과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통해 어떻게 복잡한 건물과 인프라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수행했는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또 설계 프로세스와 워크플로우 향상을 위해 다양한 도구들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의 최신 기능도 살펴보세요.
GTC의 AEC 세션에서 소개될 새로운 기술들을 조금 살펴볼까요?
-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NVIDIA Metropolis)로 AI 도시 설계: 기업들은 현재 실시간 데이터 프로세싱을 엣지에서도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있는데요. 현재 AI 시스템은 소매점, 물류창고, 병원, 도시 등을 아우르는 모든 곳에 도입돼 업무 효율성을 이끌고 있습니다. AI와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 인텔리전트 비디오 애널리틱스 플랫폼이 업계 전반을 어떻게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생산성을 높이는 V-Ray의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카오스 그룹(Chaos Group)이 RTX 가속과 쿠다(CUDA), DXR, OptiX 사용을 포함해, V-Ray 워크플로우를 위한 최신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과 프로덕션 렌더링 기능들을 선보입니다.
- AEC 분야에서 엔비디아 옴니버스의 활용: 엔비디아 옴니버스가 어떻게 AEC 워크플로우에서 필요한 높은 수준의 협업과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지 살펴보세요. 엔비디아 옴니버스가 오토데스크 레빗(Autodesk Revit), 맥닐 라이노(McNeel Rhino), 트림블 스케치업(Trimble SketchUp)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도구를 사용하는 팀을 위해 단일 비주얼 플랫폼을 제공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GPU 가속 기반 디노이징으로 설계 시각화: 미국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인 알테어(Altair)가 엔비디아 OptiX의 디노이징 기술을 통해 이미지 퀄리티를 손상시키지 않고도 렌더링 속도와 성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바로 지금 GTC 2020에 등록하고 모든 세션들을 확인하세요.
이미지 출처: 우즈 베이곳(Woods Bag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