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사람, 제품, 서비스의 이동수단을 어떻게 혁신할지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GTC 디지털(GTC Digital)이 시작됩니다!
GTC 디지털 기간 동안 누구나 집에서 편안하게 각종 최신 AI 기술을 접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로보틱스, 의료, 금융 등에 대한 수백 개의 전문가 강연, 교육 세션을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참여하세요.
3월 25일(태평양시 기준)을 시작으로 GTC 디지털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은 포드(Ford), 토요타(Toyota), 죽스(Zoox) 등 자율주행 자동차 업계의 글로벌 리더들이 직접 진행하는 강연을 보거나 자율주행용 AI를 개발 중인 엔비디아 전문가들이 준비한 온라인 강의도 들을 수 있답니다.
엔비디아 자율주행 자동차 생태계 속에 어떤 것들이 준비돼 있을지 한 번 살펴볼까요?
글로벌 리더에게 직접 듣는다
GTC 디지털 강연(Talks)에서는 AI 전문가, 개발자들이 최근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지능형 자동차 기술을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전합니다.
올해 GTC 디지털에 참여하는 자동차 업계 리더들은 AI 학습,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등 최신 자율주행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죠. 그럼, 이번 GTC 디지털의 강연자 라인업을 만나볼까요?
- 엔비디아 자율주행 자동차 부문 수석 매니저 네다 시비에(Neda Cvijetic)가 엔지니어 관점에서 본 업계 전반에서 나타나는 자율주행 자동차 문제와 이 문제를 엔비디아가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설명합니다. 이 세션은 라이브로 진행되며 Q&A 코너도 마련됩니다.
- 엔비디아 AI 인프라 부문 부사장 클레멘트 파라베트(Clement Farabet)가 엔비디아 드라이브(DRIVE) 소프트웨어 개발용 엔드투엔드 AI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자율주행 딥 뉴럴 네트워크 훈련을 위한 인프라 확대 방법을 설명하는 이 세션 역시 라이브로 진행되며 Q&A 코너도 제공됩니다.
- 토요타 기술연구소(Toyota Research Institute) 프로젝트 연구원 아키타 토키히코(Tokihiko Akita)가 밀리미터파(millimeter-wave) 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악천후시 자율주행 자동차의 객체 인식과 추적 기능에 어떻게 딥 뉴럴 네트워크가 사용되는지 심도 있게 설명합니다.
- 포드자동차 컴퓨터 비전과 머신 러닝 연구원 니키타 자이푸리아(Nikita Jaipuria)와 연구 엔지니어 로한 바신(Rohan Bhasin)이 4월 2일 진행되는 세션에서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을 이용해 자율주행 자동차 학습과 검증에 사용되는 합성 데이터가 어떻게 생성하는지 소개합니다.
- 죽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제지아 정(Zejia Zheng)과 제프 파이크(Jeff Pyke)가 고성능 엔비디아 GPU에 적용되는 딥 뉴럴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는 죽스의 텐서RT(TensorRT) 변환 파이프라인을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온라인 실습
이와 함께 엔비디아 딥 러닝 인스티튜트(이하 DLI)에서 자율주행 과정을 듣거나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분야 전문가들과 온라인 상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DLI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제조, 로보틱스와 같은 분야의 개발자들이 겪는 주요 문제에 관한 다양한 강사 주도 교육 세션이 제공됩니다. 오는 4월 라이브 세션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인지 기능, 센서 통합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한 집중 코스도 제공됩니다.
‘커넥트 위드 엑스퍼트(Connect with Experts)’ 세션에서는 엔비디아 사내 전문가들이 지능형 콕핏(intelligent cockpits),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과 검증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엔비디아가 준비한 풍성하고 다양한 GTC 디지털 세션에 무료로 참여하고, GTC 디지털에 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하려면 여기를 클릭해 등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