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카로 유명한 브랜드가 유명세를 더 키우고 있습니다.
퍼포먼스카 제조업체인 로터스(Lotus)가 첫 번째 SUV인 엘레트라(Eletre)를 출시했습니다. 이 전기 자동차는 속도는 거의 줄이지 않은 채 뛰어난 기술을 구현했습니다.
이 자동차는 엘레트라는 몰입형 디지털 콕핏, 최대 370마일의 긴 배터리 주행거리, NVIDIA DRIVE Orin 시스템 온 칩으로 구동되는 자율주행 기능을 갖추고 있죠.
엘레트라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더 쉬운 이동을 위해 설계됐습니다. 로터스는 독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 레이스트랙 전체를 자율 주행할 수 있도록 차량을 훈련시킬 계획입니다. 로터스 그룹의 자율주행 플랫폼 ROBO 갤럭시(Galaxy)를 통해 로터스는 심층 신경망 개발을 빠르게 반복하여 고성능 하드웨어 시스템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시속 165마일의 최고 속도에 더해 기본 트림의 경우 4.5초 만에 0에서 62mph까지의 가속이 가능하며, 퍼포먼스 버전의 경우 2.95초까지 빨라질 수 있는 이 차량은 평범한 SUV가 아닙니다.
지능형 퍼포먼스
로터스 엘레트라는 주행 속도만큼이나 인지도 빠릅니다.
엘레트라에는 주변 환경을 종합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라이더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이 주행 데이터는 2개의 DRIVE Orin 시스템 온 칩에서 처리되어 초당 총 508조 작업의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고성능 AI 컴퓨팅을 통해 엘레트라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심층 신경망과 애플리케이션을 실시간으로 실행할 수 있으며, 무선(OTA)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퍼포먼스카 엘레트라 S의 운전자는 편안하게 앉아 SUV의 지능형 주행 기능이 작동하는 동안 23 개의 스피커로 이루어진 KEF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율 주행 시스템을 이용하면서도 905마력 듀얼 모터의 모든 실린더와 듀얼 DRIVE Orin의 힘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시대를 앞서 가다
로터스는 엘레트라를 통해 레이싱 헤리티지를 소프트웨어 정의 시대로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 미래의 실현은 불과 몇 달 남지 않았습니다.
고객 출하는 내년 상반기에 중국과 유럽에서 시작되며, 2024년에는 북미와 기타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