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스트리밍 비디오 분석 솔루션 개발

엔비디아 DeepStream Edge AI와 마이크로소프트 Azure IoT를 통합해 도시에 스마트함을 더해 보세요.
by NVIDIA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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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있는 수 십억 개의 카메라와 센서에서 생성되는 엄청난 데이터에서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추출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이 모든 원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가져오는 것은 대역폭, 비용, 지연 시간 제한을 고려했을 때 비효율적인 일이죠. 그래서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엣지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양사는 NVIDIA DeepStream마이크로소프트 Azure IoT Edge를 통합해 전 세계에 분산돼 있는 수 천 개 카메라에서 강력한 인사이트를 추출하는 실시간 스트리밍과 비디오 분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DeepStream Azure IoT Edge, 어떻게 결합됐나 

엔비디아 DeepStream SDK는 고성능 스트리밍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 엔비디아 GPU 플랫폼에 배포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프레임워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Azure IoT Edge는 엔비디아 기반 디바이스의 원격 모니터링과 관리가 가능하도록 로컬에서 클라우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입니다. Azure IoT Edge는 클라우드에서 DeepStream을 사용해 구축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가 이러한 엣지 디바이스에서 실행되도록 배포합니다. 

이렇게 강력한 기술을 결합해 디바이스 관리, 모니터링, 사용자 정의 비즈니스 논리를 수 백만 개 엣지 디바이스에 적용해 실시간 인사이트 얻고 쉽게 배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객체를 감지하고 분류하며, 패턴을 인식해 이상을 식별하기가 더욱 쉬워졌죠. 

Deepstream과 마이크로소프트 Azure IoT Edge는 실시간 스트리밍 분석으로 지하 주차장, 쇼핑몰, 스마트 공장, 도시 전역 도로 네트워크 등 대규모 실제 인프라에 대한 상황 인식을 생성합니다. 

GTC 2019에서 공동 개발 솔루션 프리뷰 공개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열린 엔비디아 연례행사 GTC에서 DeepStream과 Azure IoT Edge 프리뷰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DeepSTream 기술 딥 다이브 세션에서 자세한 사항에 대해 배울 수 있었죠. 

개발자들은 Azure IoT Edge를 지원하는 DeepStream 컨테이너를 Azure IoT Edge 마켓플레이스 에서 곧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