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맛있는 초밥집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서 자동차 운전 안정성을 높이는 산업부품 제고공정을 개선하는 것까지, AI는 모든 업계의 편의성, 생산성, 안정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인력이 없으면 AI의 힘을 십분 활용할 수 없겠죠. 업계 연구에 따르면, 기업들이 AI로 사업적인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1차적 원인은 AI 기술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 기업들과 정부기관들이 앞다퉈 AI 전문성을 갖춘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엔지니어, 연구원을 채용하고 있는 이유죠.
문제는 이 높은 수요를 충족할 만큼 시장에 AI 전문 개발자들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비디아는 2016년 딥 러닝 인스티튜트(DLI)를 설립해 개발자들에게 AI의 기본지식부터 고급 주제에 이르는 실습 교육과정들을 제공해 왔습니다. 당시, 18만 3000명 이상의 교육생들이 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AI 기술력을 향상했죠.
이제, DLI가 십여 개의 신규 교육과정을 추가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강사가 직접 강의하는 워크숍 리스트 입니다.
-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딥 러닝 – 인지기술
- 래피즈(RAPIDS)를 이용한 가속 데이터 사이언스 기초
- 예지정비(Predictive Maintenance) AI의 적용
- 이상징후 감지(Anomaly Detection) AI의 적용
- 산업검사를 위한 딥 러닝
현장 워크숍은 개발자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팀을 교육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DLI는 어도비(Adobe), 베이커휴스(Baker Hughes), 부즈앨런해밀턴(Booz Allen Hamilton), 시스코(Cisco), PSA 그룹(Groupe PSA), 미국 식품의약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등 다양한 조직에서 강사 현장 워크숍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과 같은 기업과 협력해 기업 내 다양한 장소에서 현장 워크숍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록히드 마틴 최고 데이터 및 분석 관리자 매트 타라시스코(Matt Tarascio)는 “록히드 마틴은 직원들에게 고급 교육과 툴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DLI 프로그램을 이끄는 뛰어난 강사진과 교육자료들은 딥 러닝, 컴퓨터 비전, 자연어처리, 지능형 영상 분석 등의 애플리케이션 업무에 최신 데이터 주도 AI를 전사 차원에서 빠르게 도입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DLI는 현장에서 이뤄지는 대면교육 외에도 다음과 같은 자기주도형 온라인 강의를 새롭게 개설했습니다.
- 래피즈를 통한 가속 데이터 사이언스의 기초
- 젯슨 나노(Jetson Nano)로 AI 시작하기
- 호로보드(Horovod)로 배우는 확장가능한 딥 러닝
- 컨테이너를 통한 고성능 컴퓨팅
- 의료용 애플리케이션 딥 러닝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워크플로우
대다수의 교육과정들이 수강생들의 전문성 성장을 장려하기 위해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DLI는 대학들에게 무료 DLI 교육 키트 등의 교육자료를 제공해 대학들의 AI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DLI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무료 DLI 교육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팀을 위한 온라인 자기주도형 교육과정에 등록하거나 강사 주도 워크숍을 신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