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크리에이터,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NVIDIA Omniverse 플랫폼에 즉시 액세스해 최대 수십억 대의 장치에서 3D 설계 협업 및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군 Omniverse Cloud를 소개합니다.
Omniverse Cloud 서비스에는 아티스트가 대규모 데이터셋을 전송하지 않고도 어디서나 대규모 3D 장면에 액세스하고 편집할 수 있는 간단한 “원클릭 투 콜라보레이트(one-click-to-collaborate)” 공유 툴인 Nucleus Cloud가 있습니다. 또한 기술 디자이너,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가 대화식으로 3D 세계를 실시간으로 구축하기 위한 앱인 Omniverse Create와 NVIDIA RTX GPU 기반의 NVIDIA GeForce NOW 플랫폼으로 전체 시뮬레이션과 렌더링 기능을 스트리밍하는 Omniverse 장면을 볼 수 있는 View도 포함돼 있습니다.
NVIDIA 설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원격으로 작업하는 디자이너들이 같은 스튜디오에 있는 것처럼 협업할 수 있습니다. 공장 계획자는 실제 공장의 디지털 트윈 내부에서 새로운 생산 흐름을 설계합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차량을 출시하기 전 자율주행 자동차의 디지털 트윈 기반 새로운 소프트웨어 설계를 테스트합니다. 가상 세계에서만 가능한 새로운 작업의 물결이 오고 있습니다. Omniverse Cloud는 수천만 명의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 수십억 개의 미래 AI와 로봇 시스템을 연결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Omniverse Cloud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Nucleus Cloud에 저장된 모델을 어디에서나 반복, 공유하고 공동 작업할 수 있으며, 링크를 전송해 다른 공동 작업자를 세션에 참여하도록 즉시 초대할 수 있습니다. 고급(high-end) GeForce 혹은 NVIDIA RTX 시스템이 없거나 IT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사용자나 팀은 Omniverse Cloud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것만으로 Omniverse Create and View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NVIDIA GTC 키노트에서 젠슨 황은 Omniverse Cloud에서 가상으로 협업하는 3명의 디자이너와 1명의 전문 Omniverse 아바타 AI 디자이너가 건축 프로젝트의 디자인을 변경하는 것을 선보이며 디자인의 미래에 대한 데모를 선보였습니다.
팀은 Nucleus Cloud에서 호스팅되는 장면에 연결되는 동시에 표준 웹 회의 도구를 사용해 대화했습니다. 한 디자이너는 RTX 기반 워크스테이션에서 Omniverse View 앱을 실행했고, 다른 두 디자이너는 GeForce NOW에서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Omniverse View를 스트리밍했죠.
콘 페더슨 폭스 어소시에이츠(Kohn Pedersen Fox Associates)의 응용 연구 책임자인 코뷔스 보스마(Cobus Bothma)는 “건축 설계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KPF에서는 필요할 때 클라우드 우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자가 최대한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Omniverse Cloud는 Omniverse를 통해 어떤 기기를 통해서 어디서나 작업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각 및 3D 디자인 협업 능력을 향상시켜준다는 것에 부합합니다”라고 말했죠.
전체 Omniverse Cloud 서비스 컬렉션은 개발 중에 있으며, 원클릭 간단 공유(one-click simple sharing)를 위한 Nucleus Cloud는 조기 액세스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NVIDIA Omnivers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GTC 2022에서 NVIDIA CEO 젠슨 황(Jensen Huang)의 키노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GTC에 무료로 등록하고 NVIDIA 및 업계 리더와의 세션에 참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