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은 최첨단 기술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oftware-defined cars)에 통합되면서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CES에서 엔비디아는 업계 리더들을 초대하여 기술, 특히 AI 및 컴퓨팅 성능이 교통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아래 동영상을 통해 엔비디아의 오토모티브 파트너들이 전하는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파트너십을 통한 가능성의 재정의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고 소프트웨어 책임자인 Magnus Ostberg는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이 어떻게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는 데 도움이 되는지 밝혔습니다. 그는 “엔비디아를 통해 저희는 자율 주행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영역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컴퓨팅 성능: 자율성의 원동력
Plus의 최고 운영 책임자이자 공동 창업자인 Shawn Kerrigan은 “자율주행 기술이 주변 세계를 제대로 이해하고 안전한 주행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엄청난 컴퓨팅 성능이 필요합니다”라며 컴퓨팅 성능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Imagry의 CEO인 Eran Ofir는 “이전에는 컴퓨팅 성능이 충분하지 않아 불가능했던 일들이 이제는 가능해졌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자율 주행 산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입니다.”
Pebble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Stefan Solyom은 “저희는 오토모티브 산업에 배포된 실적이 있는 플랫폼을 원했습니다.”라고 덧붙입니다. “이것이 바로 엔비디아가 저희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였죠.”
또한 볼보 자동차의 제품 전략 책임자인 Martin Kristensson은 “저희는 최고의 컴퓨팅을 얻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더 많은 컴퓨팅이 탑재된다는 것은 주변 환경을 더 잘 인식하고 더 빨리 반응하여 더 안전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말합니다.
AI의 중요한 역할
Kodiak Robotics의 CEO 겸 설립자인 Don Burnette은 “엔비디아는 동급 최고의 하드웨어 가속기를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 자율주행을 위한 AI 개발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일상적인 작업으로서의 운전은 지루한 일입니다.”라고 WeRide의 CEO 겸 공동 설립자인 Tony Han은 덧붙여 말했습니다. “저희는 사람들이 운전에 대한 부담을 덜어 시간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엔비디아는 저희 AI 엔진의 중추입니다.”
Polestar의 CEO인 Thomas Ingenlath는 “폴스타 3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플랫폼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정말 매력적이고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 시대를 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뮬레이션이 핵심
Foretellix의 CEO인 Ziv Binyamini는 개발 및 검증에서 시뮬레이션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시뮬레이션은 자율 시스템 개발에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Zoox의 공급망 담당 부사장인 Bruce Baumgartner는 “저희는 무엇보다도 차량에서 엔비디아의 기술을 활용하여 Zoox 드라이버를 구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인프라에서도 엔비디아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뮬레이터에서 많은 작업을 수행합니다.”
자율 주행으로 생명을 구하다
Luminar의 CEO이자 설립자인 Austin Russell은 새로운 기술을 통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강조하며 “드라이브 플랫폼은 자동차의 안전 기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자율 주행 기능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향후 100년 동안 1억 명의 생명과 100조 시간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저희가 하는 모든 일이 여기에 해당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저희 기술이 전 세계 차량에 탑재되어 매일 도로 위의 생명을 구하고 있다는 사실, 즉 사람과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울 정도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Cipia의 제품 및 전략 담당 부사장인 Tal Krzypow는 덧붙여 말했습니다.
세계적인 난제 해결을 돕고 있는 기술
Capgemini의 글로벌 산업 담당 부사장인 Shiv Tasker는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기술의 역할에 대해 “현대 세계는 기술에 의해 주도되고 있지만, 동시에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술이 바로 그 해답입니다. 우리의 아이들과 손주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우리 모두는 맞닥뜨린 주요 문제들을 해결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플랫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이 플랫폼이 어떻게 업계 리더들이 교통수단을 재정의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지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