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 부문 선도 기업들에게 NVIDIA Drive Thor 중앙집중식 차량용 컴퓨터를 지원합니다! 기업들은 새로운 대체 에너지 차량을 비롯해 트럭, 로보택시, 로보버스, 라스트 마일 배송 자율주행 차량 등 미래의 소비자와 상업용 차량에 동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NVIDIA Drive Thor를 채택하고 있죠.
NVIDIA Drive Thor는 DRIVE Orin의 후속 시스템으로, 현재 자동차 업계에서도 중요해지고 있는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차량 내 컴퓨팅 플랫폼입니다. Drive Thor는 중앙집중식 플랫폼에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콕핏(cockpit) 기능은 물론, 안전하고 보안이 강화된 고도로 자동화된 자율 주행을 모두 제공하죠. 그리고 이 차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에 트랜스포머, 거대 언어 모델(LLM)과 생성형 AI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새로운 NVIDIA Blackwell 아키텍처가 통합됩니다! NVIDIA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GTC 키노트에서 발표한 아키텍처이죠.
NVIDIA의 차량 부문 부사장인 신저우 우(Xinzhou Wu)는 “가속화된 컴퓨팅은 생성형 AI를 비롯한 혁신을 이끌고, 자율 주행을 재정의하며 글로벌 교통 산업 전반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Drive Orin이 지능형 차량의 AI 컴퓨터로 계속 사용되고 있지만, 이제 모빌리티 리더업체들은 차세대 AI 지원 차량 로드맵에 NVIDIA Drive Thor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가속화된 컴퓨팅으로 혁신하는 차세대 AI 차량
NVIDIA Drive Thor는 자동차 산업에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생성형 AI가 운전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는 시대를 열 것입니다. GTC에서는 전기차 제조업계의 여러 선두주자들이 Drive Thor를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AI 차량을 공개했습니다.
- BYD은 세계에서 가장 큰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로, NVIDIA와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에서 클라우드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BYD는 Drive Thor 기반의 차세대 전기차 구축 외에도 클라우드 기반 AI 개발과 훈련 기술을 위해 NVIDIA의 AI 인프라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가상 공장 계획과 소매 컨피규레이터(configurator) 도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NVIDIA Isaac과 NVIDIA Omniverse 플랫폼도 사용할 예정이죠.
- 하이퍼(Hyper)는 광저우 자동차 기업 GAC 아이온(AION) 산하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로, Drive Thor 플랫폼 채택 후 2025년부터 레벨 4 주행의 고급 기능을 갖춘 차세대 전기차를 생산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이퍼는 현재 레벨 2 이상의 고급 주행 기능을 갖춘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 하이퍼 GT에 드라이브 오린을 사용 중이다.
- 샤오펑(XPENG)은 자사가 제조하는 차세대 전기차의 AI 브레인으로 Drive Thor를 사용합니다. Drive Thor가 샤오펑의 독점적인 XNGP AI 보조 주행 시스템을 구동한다면, 자율 주행과 주차, 운전자와 승객 모니터링과 더불어 다른 많은 기능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죠.
이미 Drive Thor를 기반으로 미래 차량 로드맵을 구축한다고 발표한 리 오토(Li Auto)와 지커(ZEEKR)에 이어, 다른 전기차 제조업체들도 앞다퉈 Drive Thor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장거리 트럭, 배달 차량, 로보택시 지원
Drive Thor는 승용차를 포함해 트럭, 로보택시, 상품 배송용 차량 등처럼 안전과 보안에 충실한 주행을 위해 고성능 컴퓨팅(HPC)과 AI가 필요한 차량 여러 부문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합니다. GTC에서 주도적 역할을 보여준 모빌리티 제공업체들 중 일부를 보여드립니다.
- 뉴로(Nuro)는 상용 레벨 4 자율 주행 기술 개발 업체로, 뉴로의 독점적인 AI 우선 소프트웨어와 센서와 함께 NVIDIA 자동차급 컴퓨팅과 네트워킹 하드웨어로 구성된 통합 자율 주행 시스템인 뉴로 드라이버(Nuro Driver)를 구동하기 위해 Drive Thor를 선택했습니다. 뉴로 드라이버 시스템은 올해 말부터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 플러스(Plus)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글로벌 공급업체로서, 자사의 차세대 레벨 4 솔루션인 슈퍼드라이브(SuperDrive)가 자동차 등급의 안전 규정을 준수하는 Drive Thor에서 실행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플러스는 트럭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안전한 주행 결정을 내리기 위해 자율주행 시스템 내에서 Drive Thor의 중앙집중식 컴퓨팅 성능을 활용하죠.
- 와비(Waabi)는 자율주행 AI 개발업체로, Drive Thor를 활용해 최초의 차세대 AI 기반 자율 주행 트럭 운송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이 기업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 트럭을 대규모로 운행하기 위해 와비 드라이버(Waabi Driver)에 Drive Thor를 통합할 계획입니다.
- 위라이드(WeRid)는 1티어 협력사인 레노버 비히클 컴퓨팅(Lenovo Vehicle Computing)과 협력해 Drive Thor를 기반으로 하는 상용 레벨 4 자율 주행 앱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레노버의 첫 번째 자율주행 도메인 컨트롤러 AD1에 통합된 이 솔루션은 기능 안전성, 중복 안전 설계, 융합과 확장성이 필수적인, 도심과 같이 복잡한 환경에서 광범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단하고 강력한 Drive Thor
이르면 내년부터 양산되는 차량에 적용될 Drive Thor는 생성형 AI 엔진과 기타 최첨단 기능을 갖춘 새로운 NVIDIA Blackwell 아키텍처를 통해 1,000 테라플롭스의 성능을 발휘하고, 자율주행 차량의 보안을 강화하고 안전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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