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는 클라우드의 엔비디아 기반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에게 생성형 AI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능과 함께 인상적인 앱 라인업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곧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기반 음성 향상 도구 역시 엔비디아 RTX를 통해 가속화됩니다. 이 새로운 기능은 원치 않는 노이즈를 제거하고 대화 클립의 품질을 개선하여 전문적으로 녹음된 것처럼 들리게 합니다.
어도비의 선임 커뮤니티 관계 관리자이자 금주의 ‘In the NVIDIA Studio’ 아티스트인 Esteban Toro는 어도비 포토샵과 라이트룸의 AI 기반 기능을 전문적으로 활용하여 감동을 주는 시네마틱 초상화 시리즈를 제작하였습니다.
Chat with RTX 와 함께라면 문서, 노트, 비디오 또는 기타 다양한 데이터 형식의 콘텐츠에 연결된 사전 학습된 생성형 트랜스포머 대형 언어 모델을 개인화할 수 있는 기술 데모 앱으로, 지포스 RTX 소유자가 자신의 콘텐츠에 맞게 개인화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RTX PC 또는 워크스테이션에서 로컬로 실행되기 때문에 빠르고 안전하게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Chat with RTX를 다운로드하세요.
GTC 2024가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참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오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OpenUSD와 생성형 AI를 사용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에 대한 세션들을 포함해 다양한 기술 수준과 관심 분야에 맞는 수많은 주제의 세션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3D 월드 내에서 묘사, 구성, 시뮬레이션 및 협업을 위한 개방적이고 확장 가능한 생태계를 집중 조명하는 옴니버스 OpenUSD의 달이 시작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X, 페이스북에서 엔비디아 스튜디오를 팔로우하세요.
어도비 AI 및 RTX를 사용한 스토리텔링
재능 있는 Toro는 스토리에 의해 움직입니다.
“사람마다 성장 환경이 다르고 그들이 내린 결정이 어떻게 그들을 다른 곳으로 이끌었는지 이해하는 것은 정말 고무적인 일입니다.”라고 Toro는 말합니다. “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이야기를 발견하면 그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65세에 그림을 배웠다는 81세의 한국 화가 김남순 씨와 같이 Toro가 친분을 쌓은 사람들의 사진 및 동영상 컬렉션인 시네마틱 포트레이트는 바로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탄생했습니다.
Toro의 기획 과정은 길고 철저합니다. 그는 먼저 각 피사체와 대화를 나누며 프로젝트의 내용을 이해하고 진정으로 공유할 수 있을 만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관계를 구축해야만 이야기를 다시 들려줄 수 있습니다.
그는 핫셀블라드와 소니 카메라 장비를 사용하여 피사체의 영상과 사진을 촬영합니다. 그런 다음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지포스 RTX 및 엔비디아 RTX 기술로 가속화된 어도비 앱을 사용합니다.
Toro는 음성 녹음의 선명도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음성 향상 도구를 배포하고 믹스 양 설정으로 향상 수준을 조정했는데, 이 모든 것이 AI로 구동됩니다. 이 기능은 RTX 3080 Ti에 비해 지포스 RTX 4090 노트북 GPU에서 75% 더 빠릅니다.
“AI가 없었다면 까다롭고 시끄러운 환경에서 촬영한 영상은 사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Toro는 프리미어 프로의 텍스트 기반 편집 툴을 통해 음성-텍스트 AI 기능을 사용하여 18개 언어로 지원되는 비디오 영상의 캡션을 자동으로 생성함으로써 편집 프로세스의 속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Toro는 또한 필러 단어를 감지하고 삭제하고 일시 정지하는 필러 단어 감지(Filler Word Detection) 기능을 사용하여 더 깔끔하고 정확한 트랜스크립트를 만들었습니다. 필러 단어는 언어에 구애받지 않으므로 이 기능은 텍스트 기반 편집에서 지원되는 18개 언어 모두에서 작동합니다.
어도비는 프로젝트 템플릿을 사용하여 소셜 미디어용 다양한 크기의 포맷을 자동으로 편집할 수 있는 AI 기반 자동 재구성 툴과 같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지포스 RTX 4070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Toro의 엔비디아 스튜디오 노트북은 이러한 강력한 도구를 모두 가속화합니다.
GPU 가속 엔비디아A 비디오 인코더(NVENC) 덕분에 CPU만 사용할 때보다 최종 파일 내보내기가 4배 빨라졌습니다. Toro는 고해상도 RAW 이미지의 색상 디테일을 다듬는 RTX 가속 AI 기반 Raw Details 기능과 기존 방식보다 높은 품질로 이미지를 업스케일링하는 Super Resolution 기능을 사용하여 포토샵 라이트룸에서 빠르고 쉽게 마무리 작업을 추가했습니다.
“고품질 비디오를 촬영할 때 비디오 프로젝트 전용 GPU를 사용하는 것은 거의 필수입니다.”라고 Toro는 말합니다. “엔비디아 GPU를 사용하면 프로젝트를 더 빠르게 렌더링하고 처리할 수 있으므로 포스트 프로세싱 툴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고, 컴퓨터의 성능에 제한받지 않고 제가 만들고자 하는 것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Esteban Toro의 인스타그램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