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변한다! 할리우드에 도입되는 인공지능 렌더링

카오스 그룹(Chaos Group)의 V-Ray, 아이소트로픽스(Isotropix)의 Clarisse, 레드시프트(Redshift)의 렌더러(Renderer)가 엔비디아 옵틱스(NVIDIA OptiX)를 도입해서 시각특수효과(Visual Effects, VFX) 분야의 업무 흐름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킵니다

이제 엔비디아 옵틱스 5.0에 적용된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능을 활용함으로써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에 소요되던 시간이 대폭 축소될 예정입니다.

카오스 그룹의 V-Ray, 아이소트로픽스의 Clarisse, 레드시프트의 Render와 같은 애플리케이션들이 통합되면, 각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해당 소프트웨어를 통해 그들 각각의 디자인 및 캐릭터들을 최대 1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카오스그룹, 아이소트로픽스, 그리고 레드시프트는 옵틱스 5.0 기술을 가장 먼저 도입한 회사들입니다. 3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은 작업 결과물 확인을 위해 장시간 기다릴 필요 없이 최종 렌더링된 프레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PC용 GPU인 타이탄 V(TITAN V)와 결합된 옵틱스 5.0을 사용하면 디자이너, 아티스트 및 기타 콘텐츠 제작 전문가들은 데스크톱 PC에서 놀라운 속도와 강력한 성능으로 반복 작업과 혁신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아이소트로픽스의 CEO 겸 공동 창립자인 샘 어쌔디언(Sam Assadian)은 “AI 기반의 디노이징(노이즈를 제거하면서 세밀한 가장자리 처리와 텍스처를 유지하는 작업) 성능을 갖춘 옵틱스 5.0으로 Clarisse 경로 추적 프로그램의 속도를 최대 8배까지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이탄 V와 결합한 옵틱스 5.0은 아티스트들에게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될 텐데요. 아티스트 개개인의 PC를 통해 최종 렌더링 결과에 매우 근접한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를 즉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AI 렌더링으로 더욱 선명해지는 이미지

더블 네거티브(Double Negative)는 <블레이드 러너 2019(Blade Runner 2049)>, <원더 우먼(Wonder Woman)>과 같은 영화의 작업을 담당했던 시각적 특수효과 처리 회사입니다. 더블 네거티브가 광원 효과 및 렌더링에 사용하는 주요 툴은 아이소트로픽스의 Clarisse인데요. 아이소트로픽스의 Clarisse를 통해 아티스트는 최대한 빠르게 크리에이티브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작품에 광원을 투영하는 방식을 빠르게 지각하는 것은 아티스트가 최종 이미지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완성되지 않은 초기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노이즈가 많고, 결과물을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더블 네거티브의 CTO 그레이엄 잭(Graham Jack)은 “옵틱스 5.0이 최종 프레임을 완전히 반영하는 선명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Clarisse는 렌더러의 품질을 계속해서 조정하면서 디노이저를 통해 매끄럽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최종 이미지를 도출합니다. 이제 아티스트들은 이전보다 훨씬 더 빠르고 구체적으로 작품에 빛을 표현하는 방식을 정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레드시프트의 Renderer는 전 세계 수 천명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과 주요 스튜디오에서 사용하고 있는 툴입니다. 레드시프트 Renderer는 향후 출시될 제품에 옵틱스 5.0을 통합시킬 계획인데요. AI 기반 디노이징을 기반으로 렌더링된 이미지의 선명하지 못한 부분을 제거하는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레드시프트의 CTO 겸 공동 창립자 파노스 좀폴라스(Panos Zompolas)는 “엔비디아는 옵틱스 5.0을 통해 AI를 활용한 디자인, 캐릭터 생성 및 가상 세계 렌더링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해왔습니다. 옵틱스 5.0과 레드시프트 Renderer의 기능을 통합하기로 한 결정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두 플랫폼 모두 사용이 쉽고, 무료이기 때문에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의 속도를 향상시키고, 레드시프트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생산성을 높여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엔비디아 GPU를 활용한 강력한 렌더링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프로그램의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작업을 위해 소프트웨어 가속화 엔진으로 옵틱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옵틱스는 워크스테이션급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 위해 엔비디아 쿼드로(NVIDIA Quadro)테슬라(Tesla) GPU를 사용하거나 PC의 고성능 렌더링을 위해 엔비디아 타이탄, 혹은 지포스(GeForce) GPU를 사용합니다.

카오스 그룹의 CTO인 블라도 코일라조프(Vlado Koylazov)는 “엔비디아의 디노이징이 인터랙티브한 장면에서 매우 인상적인 결과를 도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아티스트들에게 작품의 최종 결과물이 어떻게 보일지 훨씬 더 빨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곧 출시 예정인 V-Ray GPU를 사용해서 창작 속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엔비디아에 등록된 개발자들은 이번 달부터 옵틱스 5.0 AI 디노이징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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