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AI 석학들이 10월 열리는 ‘엔비디아 GTC 2020’에 모이는 이유는?

서울대 KAIST 스탠포드대 미국연방통신위원회 등 국내외 리더들이 대거 엔비디아 GTC 2020에 모여 AI 정책과 산업 활성화를 논의합니다. 지금 GTC에 등록하세요.
by NVIDIA Korea

오는 10월 5일부터 9일(미국 현지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에서 전세계 공공부문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인공지능(AI)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공공부문 서밋(Public Sector Summit)’을 진행합니다.

GTC 공공부문 서밋에는 글로벌 AI 정책과 인프라, 데이터 사이언스, 오토노머스 머신, 대화형 AI, 예방적 보수관리(preventative maintenance), 엣지 컴퓨팅, 사이버 보안 등 40여개의 세션이 진행되는데요.

주요 연사로 미국 의회의원 3명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GIST(광주과학기술원), 연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에서도 세션을 진행합니다.

또한 액센추어(Accenture), 부즈 앨런 해밀턴(Booz Allen Hamilton), 카네기멜론대(Carnegie Mellon University), 인큐텔(In-Q-TEL),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미국 항공우주국(NASA),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인도 국가개혁위원회(NITI Aayog),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 스코틀랜드 국가 데이터 연구소(Scotland’s National Data Lab), 스탠포드대(Stanford University), 플로리다대(University of Florida), 미국 공군(U.S. Air Force), 미국 국방정보국(DIA)의 리더들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국내 대학에서 진행하는 공공부문 세션과 발표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엔비디아 DGX를 통한 AI 모델 훈련으로 구현되는 시각적 인식: GIST 최종현 교수
  • AdaCoF(Adaptive Collaboration of Flows for Video Frame Interpolation): 이상윤 교수, 이형민 박사과정 학생
  • 의료영상 재구성을 위한 비지도형 학습의 발전 현황: KAIST 예종철 교수
  • 엔비디아 GPU를 통한 바이오메디컬 이미지에서의 AI 애플리케이션: 서울대학교 이지민 박사과정 학생
  • 파라미터 수렴을 고려한 심층신경망 학습 최적화: 한양대학교 서지원 교수
  • 님블: 정적 딥러닝 모델을 위한 고속 추론 및 훈련: 전병곤 서울대학교 부교수

현재 GTC 행사 참가자 등록을 받고 있으며 https://www.nvidia.com/ko-kr/gtc/에서 가능합니다.  특히 AI 기술과 트렌드에 관심 있는 학교와 연구기관은 해당 학교나 기관 메일주소로 등록시 무료로 GTC 등록이 가능합니다. 그 외 GTC 관련 문의는 gtc_korea@nvidia.com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