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아트는 보통 영화 제작의 핵심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언 처치는 대중의 인기를 끌었던 많은 영화에서 시각화를 담당했던 콘셉트 디자인 감독입니다.
라이언 처치는 ‘아바타(Avatar)’,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 ‘트랜스포머(Transformers)’와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의 콘셉트 아트를 만들었죠. 조지 루카스(George Lucas) 감독과 함께 긴밀히 협업해 스타워즈(Star Wars) 전편과 후편 3부작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제 라이언 처치는 첫번째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 시리즈인 ‘더 만달로리안(The Mandalorian)’을 제작 중인데요.
라이언 처치는 영화와 TV 영상을 위해 상상 속의 자동차와 신비로운 세계를 제작하는 일 외에 개인 시간에도 새로운 차원의 비전과 디자인을 찾습니다. 그는 재택근무를 중에도 최신 기술을 활용해 최고 품질의 비주얼을 만든다는 데요.
최근에 라이언 처치는 NVIDIA Quadro RTX 6000로 구동되는 HP Z8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콘셉트 디자인을 지원하는 RTX의 성능과 속도 덕분에 라이언 처치는 건축물, 자동차 등의 멋진 이미지를 어느때보다 더욱 빠르게 렌더링할 수 있게 됐죠.
정확하고 창의적인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RTX
영화 제작자들은 빠르게 돌아가는 작업 환경에서 콘셉트나 아이디어를 가장 빨리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찾고 있습니다.
라이언 처치에 따르면 요즘 감독들은 무대 세트장을 위해 단순히 장소나 아이템을 그림으로 보는 게 아니라 실제로 눈 앞에서 보고 싶어합니다.
이를 위해, 라이언 처치는 Foundry’s Modo로 3D 모델을 제작하고 OctaneRender를 사용합니다. OctaneRender은 NVIDIA RTX으로 장면의 렌더링 성능 속도를 높이는 GPU 렌더링 엔진이죠. 라이언 처치는 그런 작업으로 실시간 렌더링을 할 수 있고, NVIDIA RTX의 대용량 메모리와 뛰어난 성능을 활용해 각 장면마다 기하학적으로 최적화하기 위해 고민하지 않아도 이 광대한 규모의 세상을 자유롭게 창조할 수 있습니다.
그는 “NVIDIA RTX로 이제 작업 중 내내 기하학과 씨름하지 않아도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창작 과정에서 까다로운 부분들이 해소되어 창작 프로세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라이언 처치처럼 많은 콘셉트 아티스트들이 기술을 활용해 가상 제작을 위해 복잡한 가상 세트와 정교한 3D 매트(matte)를 실시간으로 제작하고 디자인합니다. RTX의 대용량 GPU 메모리는 여러 개의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실행하면서 아트 제작이 윤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NVIDIA RTX GPU는 완벽한 조명을 찾거나 현장의 깊이 혹은 장면의 빛 반사를 수정하는 작업에서 워크플로우를 가속화해 더욱 멋지고 더욱 빠른 디자인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라이언 처치는 한 장면에서 최대 20~30번까지 패스할 수 있어서 디자인의 이터레이션 횟수를 늘려 목표로 삼은 장면과 느낌을 연출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이언 처치는 “HP Z8 워크스테이션에 탑재된 RTX 카드는 복잡한 장면을 더욱 선명하고 빠르게 연출시키고 돌아가게 해줍니다. 디자인, 조명, 텍스처링이 모두 실시간으로 작동되는 상태에서 빛을 모델링하고 이동시킬 수 있어서 업데이트되는 활성 뷰포트에서 그 모든 게 동시에 일어나는 걸 지켜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언 처치는 야외에서 데스크톱급의 성능이 필요하다면 HP ZBook Studio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합니다. NVIDIA Studio 드라이버와 NVIDIA Quadro RTX GPU가 장착된 ZBook Studio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과 호환되도록 테스트를 거치고 인증 받았습니다.
예술과 기술이 접목된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콘셉트 디자이너로서 라이언 처치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의 작업은 미래 세대에도 계속 영감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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