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I 서밋에서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요 기업 리더 및 연구자들이 NVIDIA 및 생태계 파트너들과 만나 한국의 AI 발전 방향을 논의합니다.
지난달 NVIDIA 젠슨 황 CEO의 한국 방문에 이어, 이번 주의 논의와 발표는 한국이 AI 인프라와 전문성을 확장해 글로벌 AI 혁신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풀스택 전략을 한층 진전시킬 텐데요.
먼저 NVIDIA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서울 KAIST 김재철AI대학원에 한국을 위한 에이전틱 AI 발전에 전념하는 공동 AI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한국 대학과 글로벌 기술 기업 간에 설립되는 최초의 공동 AI 연구소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NVIDIA의 풀스택 AI 전문성과 NVIDIA Nemotron 오픈 모델, NVIDIA AI 클라우드 파트너 컴퓨팅을 아시아 최고의 명문 연구 대학 중 하나인 KAIST의 세계적 수준의 과학 인재와 결합해 탄탄한 학술 AI 연구 프로그램을 구축하게 됩니다.
젠슨 황 CEO와 이재명 대통령의 회담을 비롯해 한국 및 미국 재계 리더들과의 만남 등 서밋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 업데이트되는 소식을 이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7월 24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PT)
NVIDIA와 한국 파트너들, 차세대 AI 혁신 발표 🔗
NVIDIA와 한국 생태계 파트너들, 즉 네이버, SK텔레콤, 현대차그룹부터 KAIST와 서울대학교 등 국내 최고 연구 대학에 이르기까지, 국가 AI 팩토리와 피지컬 AI 플랫폼 개발과 함께 에이전틱 AI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 핵심에는 네이버, Brookfield, NVIDIA가 각세종 데이터센터에 구축한 네이버의 NVIDIA DSX AI 팩토리를 200메가와트, 즉 NVIDIA Vera Rubin 플랫폼 기반 GPU 약 10만 개 규모로 확장한다는 계획이 있는데요. 이는 지난 6월 발표한 최초 구축 규모의 3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또한 SK그룹과 NVIDIA는 급증하는 글로벌 컴퓨팅 수요에 대응할 AI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5,000억 달러 이상 규모의 포괄적인 파트너십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6월 발표한 초기 계획을 확대한 이번 협력에서는 SK하이닉스 HBM4 메모리로 구동되는 NVIDIA Vera Rubin 인프라를 배치하게 됩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NVIDIA와 함께 개발한 로봇 레퍼런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하는 피지컬 AI 전략을 제시하며, NVIDIA Blackwell GPU 5만 개 규모로 인프라 구축을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력에는 안전 인증을 받은 NVIDIA DriveOS 운영체제에서 구동되는 NVIDIA DRIVE AGX 차량용 컴퓨팅을 결합한 자율주행차 개발 플랫폼 NVIDIA DRIVE Hyperion을 현대차그룹의 차량 플랫폼에 통합하는 내용도 포함됩니다.
NVIDIA, 한국 주요 대학과의 협력 심화
NVIDIA와 KAIST 기계공학과는 피지컬 AI 분야의 공동 연구, 인재 양성, 지식 교류를 위한 NVIDIA AI 테크놀로지 센터(NVAITC)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NVIDIA Nemotron 오픈 모델을 활용하는 프로젝트도 포함됩니다.
이는 서울 KAIST 김재철AI대학원에 설립되는 NVIDIA-KAIST 에이전틱 AI 공동 연구소에 더해지는 것으로, 해당 연구소는 한국어와 국내 산업에 특화돼 있으며 한국 연구자 지원과 교육을 위한 다년간의 투자 약속이 뒷받침합니다.
NVIDIA와 서울대학교 역시 AI 연구, 인재 양성, 교육을 아우르는 NVAITC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파운데이션 모델, 가속 컴퓨팅, 피지컬 AI, 과학을 위한 AI를 포괄하며 AI 인프라 분야의 협력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여기에는 NVIDIA Nemotron과 NVIDIA Cosmos 오픈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하는 연구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7월 24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PT)
젠슨 황과 이재명 대통령, AI의 미래를 논하다 🔗

이재명 대통령은 금요일 AI 서밋에 앞서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에서 젠슨 황 CEO를 만나 한국의 국가 AI 비전을 뒷받침할 파트너십 심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젠슨 황 CEO가 서울에서 치맥을 즐겼다는 보도를 봤다며, 자신도 함께하고 싶었다는 말로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젠슨 황은 방한 기간 동안 한국 곳곳에서 느낀 열기에 대해 “치킨집에서 한국식 바비큐 식당까지, 정말 놀라웠습니다. 한국에서는 모두가 AI를 사랑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회담은 내실 있게 진행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반도체 제조, AI 인프라 구축, 산업 통합을 아우르며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대한민국의 비전을 밝혔습니다.
젠슨 황은 NVIDIA와 한국이 PC 게이밍부터 AI 혁명에 이르기까지 25년 넘게 파트너 관계를 이어왔다고 언급하며, AI 인프라·반도체·피지컬 AI·연구 전반에 걸쳐 파트너십을 더욱 깊게 이어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AI 칩과 피지컬 AI에서 AI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한국은 지난 1년간 대통령님의 리더십 아래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습니다”라고 젠슨 황은 말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대한민국 황금기의 진정한 시작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것이 시작에 불과하길 바랍니다.”
7월 24일 금요일 오후 7시 45분(PT)
한국의 AI 순간: 테크 거물들, 풀스택 미래 구축을 위해 한자리에 🔗

글로벌 AI 붐의 무게감이 샌프란시스코의 명소 행사장 ‘더 미드웨이(The Midway)’에서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도그패치(Dogpatch) 지구 역사상 이토록 화려한 자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담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대한민국은 AI 혁명에 단순히 참여하는 것을 넘어, 그 핵심 동력이 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이번 자리는 전 세계 컴퓨팅 리더십이 한데 모인 고위급 회의였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의 Kim Soh가 사회를 맡은 무대에는 쟁쟁한 테크 리더들이 함께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NVIDIA 젠슨 황 CEO와, OpenAI의 Sam Altman CEO, Broadcom의 Hock Tan CEO, 그리고 Anthropic의 Dario Amodei CEO가 자리에 나섰습니다.
대한민국 산업계를 대표하는 인물들도 함께 했는데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의장이 바로 그들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1906년 대지진 이후 재건한 샌프란시스코와 전쟁 이후 IT 강국으로 도약한 한국의 역사를 연결지으면서, AI 반도체·초대형 데이터센터·피지컬 AI에 대한 수조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인공지능의 부상을 “인류가 불을 다시 발견하는 것”에 비유하며, 컴퓨팅 인프라·교육·공공 서비스를 중심으로 AI의 혜택을 폭넓게 확산시키겠다는 한국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젠슨 황 CEO 역시 이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한국 게이밍 문화의 육성부터 현대 AI를 가동하는 메모리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25년의 파트너십을 돌아보며, 그는 간결하게 말했습니다. “한국이 HBM 메모리를 발명하지 않았다면, NVIDIA는 오늘날 AI를 구동하는 슈퍼컴퓨터를 만들어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진정 한국의 황금기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이 규모에서 실제 수요가 어떤 모습인지 참석자들에게 실감하게 해 줬습니다. 젠슨 황 CEO와 저녁 식사를 할 때마다 황 CEO가 “칩을 더 달라”고 한다며, 그날 얘기한 수량이 얼마든 다음에 만날 때는 더 많이 요청할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Sam Altman CEO 역시 에두르지 않았습니다. “이 놀라운 AI 혁명이 있기까지, 한국이 없었다면 정말로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Dario Amodei는 한국이 “반도체부터 인프라, 그리고 놀라운 인재 집약도까지, 스택 전반에 걸쳐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 미드웨이에서 나온 메시지는 분명했습니다. AI 시대는 실리콘밸리에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도 이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7월 24일 금요일 오후 2시(PT)
한국의 테크 리더들, NVIDIA 산타클라라 본사 방문 🔗
삼성 이재용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네이버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인 이해진이 NVIDIA 젠슨 황 CEO와 함께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NVIDIA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한국 재계 리더들은 직원들이 근무하는 가운데 젠슨 황과 함께 NVIDIA의 Endeavor 사옥 로비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는데요, 현대 컴퓨터 그래픽의 기본 구성 요소인 삼각형에서 영감을 받은 각진 디자인이 인상적인 이 공간입니다.



7월 23일 목요일 오후 9시(PT)
NVIDIA와 SK, 만찬에서 오랜 협력 관계를 기념하다 🔗

서밋 개막 전날, 젠슨 황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그리고 SK하이닉스·SK텔레콤·NVIDIA 팀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에서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따뜻한 여름 저녁, 한국 재계 리더들을 실리콘밸리로 맞이하는 훈훈한 환영의 자리였습니다.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온 NVIDIA와 SK는 지난 6월 AI 인프라, 개인용 AI, 피지컬 AI를 아우르는 NVIDIA 플랫폼용 메모리를 공동 개발하는 협력 확대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지난 6월 SK텔레콤은 피지컬 AI, 로보틱스 등 한국의 혁신을 뒷받침할 AI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NVIDIA와 한국 생태계 파트너들의 협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